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

- 지역특화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통한 대숲맑은 담양쌀 브랜드 가치 제고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20:25]

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

- 지역특화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통한 대숲맑은 담양쌀 브랜드 가치 제고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04 [20: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담양군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담양군은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쌀을 생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담양지역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수행한 실증시험 결과 외관 및 성분, 품위, 식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중 가장 우수한 1계통(담양1)을 최종 선발해 작년부터 4개 지역(담양, 나주, 전주, 익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우수한 1계통(담양2)을 선발해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가 좋을 경우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할 계획이다.

 

이병창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담양만의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명품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신 6차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쌀 이외에도 죽향, 메리퀸 등 자체개발한 딸기 신품종을 통해 담양 딸기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블루베리, 멜론 등의 품종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