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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치원~대학까지 돈 한푼 내지 않고 마음껏 공부하는 나라…'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05:36]

북 '유치원~대학까지 돈 한푼 내지 않고 마음껏 공부하는 나라…'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5 [05:36]

 "어제는 부모들이 그러했고 오늘은 그 자식들이 무료로 마음껏 배우는 꿈같은 이 현실은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도저히 꿈도 꿀수 없는 일이다."고 5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엿다.

 

▲ 대학입학통지서를 받은 2층 4호집 딸.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

 

거리와 마을마다에서 새 교복을 산뜻이 차려입은 학생들이 등교길을 서두르고있다.

우리가 만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배움의 꽃대문에 들어서는 귀여운 아이들의 얼굴에도,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자식들을 12년제의무교육의 해빛밝은 교정으로, 대학으로 보내는 부모들의 얼굴마다에도 웃음이 피여오른다.

그들의 밝은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며칠전 온 인민반이 대학입학통지서를 받은 2층 4호집 딸을 축하해주던 자리에서 그의 어머니가 하던 말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왔다.

《우리 같은 평범한 로동자가정에도 이제는 대학생이 두명이나 생겼어요.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아니라면 이런 꿈같은 일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어요.》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

새겨볼수록 뜨거운것이 북받쳐와 이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유치원으로부터 대학까지 돈 한푼 내지 않고 마음껏 공부하는 나라, 누구나 태여나서부터 일생동안 배울수 있도록 온갖 조건을 다 마련하여주는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 …

어제는 부모들이 그러했고 오늘은 그 자식들이 무료로 마음껏 배우는 꿈같은 이 현실은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도저히 꿈도 꿀수 없는 일이다.

하기에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파키스탄친선대표단의 한 성원은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는 조선의 대학생들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세대들이라고 하면서 이는 조선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조선의 교육시책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자기의 심중을 토로하였던것이다.

등교길을 다그치는 그들의 밝은 얼굴은 나에게 이렇게 속삭이는것만 같았다.

- 비옥한 토양에 알찬 열매가 주렁지듯이 정녕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어 내 조국의 미래는 이렇듯 밝고 창창한것이라고.

조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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