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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08:40]

강서구,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6/15 [08: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울 강서구는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9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건설기계 대여업·매매업·정비업 등 건설기계사업자 총 23개소 285대와 무등록사업자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기장 보유여부 확인 등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과 기준적합 여부 주기장 보유여부 확인,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등이다.

무등록사업자의 경우에는 자가용 건설기계로 건설 현장에서 작업 여부 주택가·임야·도로변 등에서 불법 정비 불법매매 행위 등을 점검한다.

또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이행 여부 등과 건설기계관리정보시스템에 교체등록 항목 입력과 교체등록사항 표기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위반 내용이 경미한 경우는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로 불법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설기계사업자의 일제점검을 통해 무등록 등 불법행위를 뿌리뽑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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