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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동 새마을부녀회 ‘초산 알뜰장터’ 열어

- 수익금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주민화합과 이웃사랑 실천 의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9:54]

초산동 새마을부녀회 ‘초산 알뜰장터’ 열어

- 수익금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주민화합과 이웃사랑 실천 의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23 [19:5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 초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현)는 지난 20일 호남중학교 앞 광장에서초산 알뜰장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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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뜰장터에서는 그동안 부녀회원들의 십시일반 기탁으로 마련한 옷과 신발, 가방 등 생활용품과 미역, 다시마 등 식료품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장소는 카페 분위기로 판매공간을 조성해 지나가는 주민의 발길을 잡았다.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파라솔을 비치하고 시원한 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부녀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초산동 한 주민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움츠러든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주민들의 쉼터가 된 알뜰장터였다고 호평을 보냈다.

 

유현 부녀회장은 이번 알뜰장터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산 장터를 운영해 주민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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