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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외국인 맞춤형 민원서비스’ KTV 국민방송 우수사례로 소개

- 통역관 지정·운영 등 외국인 편의 제공 모범사례로 전국 공유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4 [19:44]

정읍시, ‘외국인 맞춤형 민원서비스’ KTV 국민방송 우수사례로 소개

- 통역관 지정·운영 등 외국인 편의 제공 모범사례로 전국 공유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24 [19:4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우수운영 지자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     ©

시는 지난 20일 방송된 KTV 국민방송우리 동네 개선문에서 글로벌 통역관을 비롯한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가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방송기관인 KTV 국민방송의 우리 동네 개선문은 국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해 나가는 지자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유진섭 시장의 인터뷰와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외국인 맞춤형 민원서비스가 소개됐다.

 

방송을 통해 점점 늘어나는 외국인 고충 민원의 적극 행정 사례와 시의 민원서비스 추진 상황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 거주 외국인은 매년 꾸준히 늘어 2020년 현재 2,833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행정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 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분야별로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 민원서식 해석본과 외국인 생활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외국인 통역관으로 지정하고 민원실을 찾은 외국인의 원활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통역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의 대부분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외국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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