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지난 25일 ‘2020 정읍시 환경관리원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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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식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심을 청소하고 쾌적한 정읍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다 퇴임을 맞이한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코자 마련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올해 퇴임자 3명과 동료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로패와 기념품,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던 동료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만찬 시간을 가졌다.

유진섭 시장은 “이른 아침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에도 한결같이 우리 시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새로운 인생 2막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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