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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 농촌 정화 활동으로 환경 보전에 ‘앞장’

- 2월부터 회원 630여 명 참여, 농약 빈 병·빈 봉지 1.5톤 수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21:59]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 농촌 정화 활동으로 환경 보전에 ‘앞장’

- 2월부터 회원 630여 명 참여, 농약 빈 병·빈 봉지 1.5톤 수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26 [21: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가 농업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농촌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

연합회는 26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산재된 농약 빈 병과 농약 수화제 빈 봉지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과 수질오염 등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2월부터 각 읍·면별로 수거한 농약 빈 병과 농약수화제 빈 봉지 등 3.5톤을 분류해 한국환경공단에 처리했다.

 

수익금은 연합회 활동과 연말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주민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 김순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농촌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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