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5:02]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9 [15:02]

▲ 사진=조선의 오늘     ©플러스코리아

북 조선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은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경애하는원수님을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격동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뜻깊은 이 시각 우리 인민이 다시금 심장으로 새겨안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여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오늘이 있고 휘황한 래일이 있다는 확신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정신과 기질은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그대로입니다. 그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은 정말 놀랄 정도입니다.》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민족의 영예는 오직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닌 걸출한령도자에 의하여 수호되고 빛난다는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이 더욱 절감한 진리이다.

지금도 뜨겁게 어려온다.

판문점과 오성산, 장재도와 무도를 비롯한 최전연초소들에 대한 경애하는원수님의 현지시찰소식들은 얼마나 만사람을 격동시켰던가. 민족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사변들을 안아오시며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는 길에서 우리 원수님 이어오신 헌신의 낮과 밤들은 그 얼마였던가.

이 길은 결코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다.

력사에는 담력가, 배짱가로 이름을 날린 위인들이 기록되여있다지만 우리 원수님처럼 한 나라의 령도자가 적의 총구가 육안으로 보이는 곳에도,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선 례는 찾아볼수 없다.

정녕 백두의 기상과 담력을 지니시고 세상사람들의 예상을 단번에 뒤집어놓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이시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하고 가혹한 격난속에서도 세상에 대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수놓아지는 자랑찬 현실도 경애하는원수님의 강인담대한 담력과 배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그렇다. 떼지어 달려드는 천만대적도 발아래로 굽어보시고 막아서는 험산준령도 웃으며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기적과 번영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 국력이 백배로 다져지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추호의 흔들림이나 주저도 없이 힘차게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힘은 곧 경애하는원수님의 담력과 배짱이라고 격찬하는것이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기어이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원수님의 결심과 의지를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이 행성에 오직 한분 절세위인이신경애하는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승리는 언제나 주체조선의것, 우리 인민의것이다.

 

본사기자 강원남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