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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 '국제사회가 터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5:11]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 '국제사회가 터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9 [15:11]

 

▲ 사진=조선의 오늘     ©플러스코리아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을 맞아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조선의 신비로움이 있다 · 국제사회가 터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조선의 신비로움이 있다

국제사회가 터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

이 나날 비범한 정치실력과 탁월한 령도예술, 열화같은 인민사랑으로 사회주의조선의 위상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우리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국제사회에서 뜨겁게 분출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지금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정치적불안정과 경제쇠퇴, 피난민사태로 하여 몸살을 앓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절망의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인류는 이 모든것을 타개할 방략과 출로를 찾기 위해 암중모색하고있지만 민족의 전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한 길을 밝혀주고 이끌어줄 령도자를 만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법이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짙어가는 이 지구상에서 인류에게 희망과 락관을 주시는 매혹적인 령도자가 계시니 그분이 바로 온 세계가 우러러 따르는 김정은위원장이시다.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나라의 국력에서 기본을 이루는 정치군사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모든 힘을 기울이시였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과 대결의 기류를 평화의 기류로 바꾸어놓으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에 대처하여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조선을 상대로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전쟁을 걸 엄두를 내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뛰여난 국가지도자로서의 정치실력을 발휘하시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도록 하시였다고 격찬하였으며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로 칭송받으신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그이의 세련된 정치실력에 전세계가 경탄하고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초강도제재속에서도 끄떡없이 국가건설을 진행하고있는 조선의 모습은 만사람의 찬사를 자아내고있다.

여느 나라같으면 당장에 붕괴되거나 손을 들고 나앉았겠지만 조선은 더 억세게 솟구치며 자기가 선택한 길로 나가고있다.

조선의 신비로움은 이 나라를 이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강한 정신력에 기인된다.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을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을 창조하고있다고 하면서 타이의 《성삼일보》는 이렇게 전하였다.

세계적수준의 건축물들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조선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키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

불패의 강국인 조선의 모습을 보며 세계는 아낌없는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과학기술을 중시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지도밑에 조선의 과학기술발전전략은 높은 속도로 실현되고있으며 모든 분야에 선진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최고령도자의 정치는 새로운 기적창조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신 김정은위원장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세기적인 기적을 안아올리며 눈부시게 비약할수 있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자기들의 운명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며 미래까지 담보해주시는 김정은위원장을 삶의 전부로, 마음의 기둥으로 모시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도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고매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께서 펼치시는 정치를 인민사랑의 정치라고 표현하며 그이를 국가령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고 전하였다.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다고 하면서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수령을 모신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 조선의 승리의 비결, 승리의 법칙이다.

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김정은위원장에 의하여 계승되고있다.

국제사회는 김정은위원장의 뛰여난 령도력을 똑똑히 목격하였다.

걸출한수령의 령도에 인민의 힘을 더하면 하늘도 이긴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련이어 낳고있으며 조선은 자기의 위력을 더욱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강철의 의지와 담력, 천하대적앞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무비의 배짱과 세련된 령도력을 지니신 21세기의 태양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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