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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장군... '전선시찰용' 빵에 깃든 사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06:15]

북 "김정일장군... '전선시찰용' 빵에 깃든 사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30 [06:15]

 북 조선의 오늘은 30일 '《전선시찰용》빵에 깃든 사연'이란 제목에서 "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전하는 사연깊은 빵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소개하였다.

 

▲ '당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받아안은 혁명학원원아들"=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린 《전선시찰용》빵"=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전선시찰용》빵에 깃든 사연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전하는 사연깊은 빵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만경대의 원아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였습니다.》

주체88(1999)년 12월 어느 한 식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장군님께서 더는 줴기밥을 드시지 말기를 바라는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자기들이 생산한 빵에 《전선시찰용》빵이라는 이름을 붙여 어버이장군님께 삼가 올리였다.

 

며칠후 그들은 공장에 내려온 일군으로부터 위대한장군님께서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보아주시고 참 잘 만들었다고,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는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는 소식을 받아안게 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제는 우리의 소원이 풀리였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너무 기뻐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일군은 이런 사연을 알려주는것이였다.

그날 《전선시찰용》빵들을 보아주신 위대한장군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없이 한동안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일군들에게 이 빵을 만경대혁명학원을 비롯한 학원원아들에게 보내주자고, 그러면 그들이 매우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맛있게 먹는다면 자신은 더 바랄것이 없다고, 빨리 이 빵들을 학원원아들에게 보내주라고 하시였다는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공장로동계급의 간절한 소원과 지성이 어린 《전선시찰용》빵이 학원원아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지게 되였다.

얼마후 공장로동계급은 일군들로부터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혁명학원원아들에게 보낼 빵생산준비가 다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장군님께서 정말 우리 인민들은 좋은 인민들이라고, 자신을 위해주는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접하게 될 때마다 인민들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게 된다고, 인민들의 지성을 받고보니 자신을 극진히 생각해주시던 어머님생각이 나고 어머님께서 그토록 위해주시던 혁명가유자녀들이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은 자기 자식들을 잊을 때는 있어도 혁명가유자녀들은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는것이였다.

바로 그날이 항일의녀성영웅김정숙어머님의 탄생일인 12월 24일이였다.

 

오늘도 《전선시찰용》빵에 대한 이야기는 혁명가유자녀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던 위대한장군님의 고매한 풍모를 뜨겁게 전해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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