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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부흥초급중학교 학생들의 자연관찰시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05:24]

평양 부흥초급중학교 학생들의 자연관찰시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30 [05:24]

북 조선의 오늘은 30일 '누구나 좋아하는 자연관찰시간!'이란 제목으로 " 평양의 평천구역 부흥초급중학교 학생들이 자연관찰을 위해 풍치수려한 모란봉에 올랐다."고 소개하였다.

 

▲ 부흥초급중학교 학생들. 사진=조선의 오늘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누구나 좋아하는 자연관찰시간!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평천구역 부흥초급중학교 학생들이 자연관찰을 위해 풍치수려한 모란봉에 올랐다.

푸른 숲이 설레이고 온갖 꽃이 만발하여 갖가지 새들의 지저귐소리가 유정하게 들려오는 모란봉은 우리 학생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다지는데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선생님 이 꽃은 무슨 꽃이라고 합니까?》, 《선생님 꽃향기가 참 향기롭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학생들의 모습에도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해 저도모르게 웃음짓는 녀학생의 얼굴에도 배움의 기쁨과 함께 앞날의 고운 꿈이 커가고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자연관찰시간! 그속에서 우리 학생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아름다운 조국산천에 대한 사랑과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고 빛내여갈 소중한 마음이 자라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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