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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인물] 단군조선의 명장 성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1:45]

[조선력사 인물] 단군조선의 명장 성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2 [11:45]

 

고조선의 명장 - 성기

 

고조선이 세워진 때로부터 3천여년이 지난 B. C. 109년.

그때까지도 고조선은 넓은 령토를 차지하고 상당한 세력으로 존재하고있었다.

이 시기 전쟁이 장기화되고 어렵게 되면서 고조선의 통치배들속에서는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지어 평소에는 애국을 부르짖던자들이 우거왕에게 투항을 권고하였으며 적들에게 넘어가기까지 하였다.

적들은 고조선통치배들의 내부모순을 리용하는 교활한 방법을 썼다.

놈들은 저들에게 투항한 변절자들을 우대해주면서 그들을 고조선에 들여보내여 B. C. 108년에는 우거왕을 살해하게 하는 비렬한 행위까지 하였다. 왕이 없는 고조선궁성은 삽시에 수라장이 되였고 왕자를 비롯한 고위관리놈들은 앞을 다투어 적들편으로 넘어갔다.

이때 무너져가는 고조선의 운명을 지키려 한목숨 내대고 싸운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고조선의 유명한 명장 성기였다.

성기는 외래침략을 물리치기 위하여 용감히 일떠선 왕검성방위자들을 불러일으켜 일시 조성되였던 혼란을 수습하고 능숙한 지휘로 침략자들과 판가리싸움을 벌렸다. 적들과의 치렬한 싸움으로 새날을 맞고보내는 왕검성사람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아졌으며 전과는 갈수록 커졌다. 이렇게 되자 적들은 성기가 있는 조건에서는 왕검성을 타고앉을수 없다는것을 알고 변절자들을 들여보내여 그를 없애버리려고 하였다. 왕자를 비롯한 변절자들은 성기를 만나 투항하라고 권고하였다. 하지만 고조선을 끝까지 지키려는 그의 굳은 절개를 꺾을수 없었다. 이렇게 되자 이놈들은 비렬하게 성기를 살해하였다.

애국적지조를 지켜 숨이 지는 마지막까지 용감히 싸운 고조선의 명장 성기에 대해서는 이웃나라 력사책에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이처럼 성기는 나라의 운명을 지켜 마지막까지 굴하지 않고 외래침략군과 맞서 용감히 싸운 고조선의 명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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