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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7:23]

북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3 [17:23]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3일 "최근년간 평양시교외에 있는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가 새로 안치되였다."고 보도하였다.

 

▲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년간 평양시교외에 있는 신미리애국렬사릉에 1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가 새로 안치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과 혁명을 위해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을 잊지 못해하시며 그들에게 죽어서도 영원할 값높은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렬사들가운데는 공화국영웅인 조선인민군 장령 윤국현동지가 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의 국방공업발전을 위해 모든 정력을 다 바치였으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다.

렬사들중에는 수십년간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보위한 조선인민군 장령 리성국동지, 한생을 포병무력강화에 바쳐온 전 조선인민군 포병사령관 정호균동지도 있다.

또한 수십년간 혁명전사의 신념과 의리를 지켜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인 최태국, 박완규, 김영달동지들도 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장이였던 전경선동지와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단 단장이였던 인민배우 최창수동지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서 영생의 삶을 빛내이고있다.

이밖에 권영록, 전평학, 리재원동지들의 유해도 안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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