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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비상방역사업, 보건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8:29]

북 "비상방역사업, 보건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6 [08:29]

 "우리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어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보건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 평양시 제2인민병원 과장 리성국 씨의 글을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대동강 주변의 평양시 전경.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보건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에 접하고보니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으로서 흥분되는 심정을 누를길이 없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악성전염병이 발생한 초시기부터 강력한 비상방역조치를 취해주시여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켜주시였다.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중대한 회의를 소집하시고 회의의 첫째의정으로 국가비상방역문제를 토의하신 경애하는원수님의인민사랑의 세계에서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을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한번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세계가 악성전염병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있는속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현대적인 병원을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평양종합병원을 세계적수준에서 훌륭히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신 경애하는원수님.

정말 우리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이시기에 나라의 중요정사를 론의하는 회의에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도록 하신것 아니겠는가.

나는 우리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어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보건일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평양시 제2인민병원 과장 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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