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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만수교고기상점은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8:12]

북 '만수교고기상점은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6 [08:12]

 북 조선의 오늘은 만수교고기상점 판매원 김은경 씨의 글 '우리 원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6일 보도하였다.

 

▲ 만수교고기상점에서 진열한 제품들.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 원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소식

 

조국땅 그 어느 곳을 찾아가나 느낄수 있듯이 우리 만수교고기상점에도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깊이 마음쓰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나는 오늘 이 지면을 통하여 어버이의 사랑의 자욱우에 새겨진 이야기, 우리 원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소식중의 제일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우리 상점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과그이의 뜻을 정히 받드시여 인민을 위한 사랑의 세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진행된 상점의 준공식에 친히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만수교고기상점의 준공을 축하해주시였다.

준공식이 끝난 후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상점의 곳곳을 돌아보시면서 자욱마다에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숭고한 뜻을 담으시였다.

매 층들의 상품진렬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하시면서 상점관리운영을 잘하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이윽고 3층 로대에 오르신 그이께서는 주변경치가 아주 좋다고, 고기상점자리가 명당자리라고, 고기상점이 마음에 든다고, 이번에 인민을 위한 좋을 일을 또 하나 하였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의 그 환하신 미소에서 일군들만이 아닌 우리모두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은 그이의 제일가는 기쁨이고 제일 큰 행복임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상점을 떠나시기에 앞서 그이께서는 상점의 운영과 상품보장사업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인민들이 만수교고기상점의 덕을 본다는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는 크나큰 기대와 당부를 우리들에게 안겨주시였다.

인민들이 덕을 본다는 좋은 소식,

정녕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소식은 우리 원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소식중의 제일 기쁜 소식이다.

오늘도 우리 상점의 모든 봉사자들은 일터에 찾아오시여 인민사랑의 새 전설을 꽃피워주신 경애하는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봉사활동을 더 잘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만수교고기상점 판매원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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