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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건축대학 생태건축연구실, 효능높은 나무활력제 개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8:05]

'평양건축대학 생태건축연구실, 효능높은 나무활력제 개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6 [08:05]

 "공화국의 평양건축대학 건축과학연구소 생태건축연구실에서 개발한 나무활력제 《부강-1호》와 《부강-2호》가 산림부문 일군들과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고 6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평양건축대학 전경. 자료사진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효능높은 나무활력제를 개발도입​

 

공화국의 평양건축대학 건축과학연구소 생태건축연구실에서 개발한 나무활력제 《부강-1호》와 《부강-2호》가 산림부문 일군들과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고 심은 나무에 대한 비배관리를 잘하여 나무의 사름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이 나무활력제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꽃관목 등의 재배에서 나무모의 초기생육을 좋게 하고 나무의 병견딜성과 사름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다.

오늘날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생태환경보호를 위한 산림조성과 보호에 큰 힘을 넣고있다.

연구집단은 나무의 생육을 촉진하고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효능높은 나무활력제를 연구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나갔다.

새로 개발한 나무활력제는 여러가지 우점을 가지고있는데 그 중요한 특징의 하나가 나무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리활성을 다같이 제고하여 높은 사름률을 보장한다는데 있다.

종전의 식물활성제들은 나무의 지상부 또는 지하부의 어느 한 부분만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나무활력제는 뿌리내림을 촉진하고 나무잎의 빛합성능력을 다같이 높여주어 나무의 초기영양생육조건을 좋게 하고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병견딜성을 높여준다.

새로운 나무활력제는 또한 스트로브스소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와 과일나무, 꽃관목 등의 푸름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고 과일생산량을 늘이며 산림조성에서 실리성을 보장할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경제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다.

《부강-1호》는 영양강화제로, 《부강-2호》는 살충제로 리용하는데 나무의 수종과 토양조건, 영양상태, 병걸린 정도에 맞게 조성을 달리하여 쓴다.

새로 개발한 나무활력제를 여러 단위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나무의 초기생육이 훨씬 좋아졌으며 송충을 비롯한 병해충의 피해를 현저히 줄이고 사름률을 거의 100%로 보장할수 있었다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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