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은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인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7:51]

북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은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인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6 [07:51]

 북 조선의 오늘은 6일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고있는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소개하였다.

 

▲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전경.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인기를 모으는 식당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고있는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대동강물우에 떠있는 배를 련상케 하는 건축형식이 독특할뿐아니라 즉석에서 펄펄 뛰는 물고기로 여러가지 수산물료리를 만들어 봉사해주는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하여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류다른 관심을 모으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 들어서면 철갑상어며 룡정어, 련어, 칠색송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수조들마다에서 유유히 헤염치는 모습이 제일먼저 안겨들어 손님들로 하여금 누구나 류다른 감흥에 휩싸이게 한다.

 

 

크고작은 여러 수조들마다에서 다양한 종류의 많은 물고기들이 헤염치는 모습을 보게 되는것도 이채롭지만 그보다는 자기가 먹고싶은 물고기를 직접 골라 료리를 주문하는 특이한 봉사방식이 손님들속에서 특별한 인기를 모으고있다.

수조의 여기저기에서는 봉사원들이 손님들이 가리키는 물고기를 그 자리에서 건져내는가 하면 또 건져낸 물고기를 즉시에 주방에 보내여 손님들이 요구하는 료리들로 가공해주는 모습들이 이채롭게 안겨온다.

 

 

이렇듯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하여 1층에 자리잡고있는 즉석봉사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흥성인다.

한편 2층의 대중식사실과 가족식사실, 민족료리식사실, 초밥식사실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식사실들에서는 철갑상어회, 룡정어회, 칠색송어남새합성, 잉어초밥, 문어초밥, 도미초밥 등 그 가지수만 해도 수백가지나 되는 료리들을 봉사하고있는데 손님들 누구나 《마치 대동강의 푸른 물우에 앉아서 제손으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료리를 만들어 먹는것 같은게 정말 별맛이다.》, 《료리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식당에서는 공화국의 이름난 양어사업소들과 수산물가공공장들에서 만든 각종 통졸임류들과 철갑상어훈제, 칠색송어훈제, 련어알젓, 밥조개가공살과 같은 가공품들도 판매하고있는데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손님들의 커다란 호평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오늘도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는 특색있는 봉사방식으로 우리 인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고 아름답게 장식해주며 손님들의 편의를 한껏 도모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