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7월5일까지 COVID-19 총 사망자 및 감염자 수

이용섭 자주일보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9:03]

7월5일까지 COVID-19 총 사망자 및 감염자 수

이용섭 자주일보 기자 | 입력 : 2020/07/06 [09:03]

 

▲ COVID19 세계적 확산. 사진=위키백과     ©

미국 매릴랜드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실시간 수정하는 자료를 근거로 알 자지라가 우리 시간 75일 오후 540분에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인 COVID-19 감염으로 인해 526,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8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110만 명 이상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5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완치되었다

 

존스 홉킨스대학교가 우리 시간 75일 오전 833분에 수정 보충한 자료에 따르면 COVID-19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187,193명으로서 어제 11,037,625 명보다 149,568명 증가하였다. 사망자는 총 528,364명으로서 어제 523,898명보다 4,466명 증가하였다. 같은 시간 감염자 및 사망자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총 2,836,764명이 감염되어 어제 2,793,022명보다 43,742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총 129,657명으로서 어제 129,405명보다 252명 증가하였다.

 

우리 시간 74일 자 오전 834분 기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자료상으로 한국은 감염자가 총 13,030명으로서 어제 12,967명보다 63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283명으로 어제 282명보다 1명 증가하였다. 한국의 총 감염자 순위 역시 64위로서 이전과 변함이 없다.

 

같은 시간 중국은 총 감염자가 총 84,850명으로서 어제 84,835명보다 15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4,641명으로서 역시 근 열흘 가까이 변함이 없다. 중국은 감염자 순위에서 22위로서 이전과 같다.

 

예멘은 우리 시간 75일 오전 833분 기준으로 감염자가 총 1,248명으로서 어제 1,240명보다 8명 증가하였다. 사망자는 337명으로 어제 335명보다 2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율은 27%로서 이전과 같다. 예멘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감염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은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사우디 연합국들의 끔찍한 예멘 침략에 의해 54개월여간 진행되고 있는 전쟁으로 의료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여전히 예멘 후티군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무자비하게 폭격과 포격 그리고 해상과 공중 등을 봉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건데 74일 현재까지도 COVID-19 전염병의 확산은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급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각 대륙별 COVID-19 전염병에 감염자 총수에서 20위 권까지 포진해 있는 숫자는 미국 및 유럽 대륙이 8개국, 아시아가 6개국, 중남미가 5개국, 아프리카 1개국으로서 이전과 다른게 아시아가 중국이 20위권 밖으로 밀려남으로서 6개국이 되고 중남미가 꼴롬비아가 20위로 올라섬으로서 4개국에서 5개국으로 늘어났다. 아프리카는 남아프리카 한 나라만 여전히 20위권 내에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20개국의 대륙별 분포도

북미 및 유럽

8

아시아

6

중남미

5

아프리카

1

 

▲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20개국의 대륙별로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유럽 및 북미 지역 감염국 수

 

위 그래프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그간 아시아가 7개 국으로서 중남미 4개국 보다 3개국이나 많았었지만 이제 아시아가 한 나라 줄어들고, 중남미가 한 나라가 증가함으로서 아시아와 중남미 사이에는 1개국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프 역시 거의 접근을 하고 있는 양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COVID-19 전염병 사망자 상위 20개국의 대륙별 분포도

 

북미 및 유럽

11

아시아

4

중남미

5

아프리카

0

 

▲ COVID-19 전염병 사망자 상위 20개국의 대륙별로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유럽 및 북미의 백인계 나라들의 수이다

 

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감염자 상위 20위 권 내에 유럽 및 북미주의 나라들이 8개 국이었으나 사망자에서는 11개국이나 된다는 것이다. 반면 아시아 나라들은 감염자 대륙별 분포도에서는 6개국이었지만 사망자 수에서는 4개국밖에 안 된다. 중남미는 감염자와 사망자 모두 20위권 내에 5개국이 들어있다. 반면 아프리카는 감염자에서 1개국이었지만 사망자에서는 한 개국도 없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COVID-19 전염병에 백인계 나라들이 특히 약하며, 중남미계 인민들 역시 COVID-19 전염병에 약하다고 볼 수가 있다. 반면 아시아 나라들의 인민들은 COVID-19 전염병에 타 대륙의 인민들에 비해 강하다고 분석할 수가 있다. 아프리카계는 아직 분석하기에는 감염자 순위가 20위권 내에 들어온 나라가 남아프리카 한 개국밖에 없기에 자료가 부족하다.

 

 

3.상위 10개국의 감염자 총수

 

순위

국가

오늘까지 감염자 수

어제까지 감염자 수

증감

비고

1

미국

2,836,764

2,793,022

43,742

증가자 1

2

브라질

1,539,081

1,539,081

0

통계오류

3

러시아

673,564

666,941

6,623

증가자 4

4

인도

648,315

625,544

22,771

증가자 2

5

뻬루

299,080

295,599

3,481

증가자 6

6

칠레

291,847

288,089

3,758

증가자 5

7

영국

286,412

285,787

625

증가자 7

8

스페인

250,545

250,545

0

증가자 위

9

메히꼬

245,251

238,511

6,740

증가자 3

10

이탈리아

241,419

241,184

235

증가자 8

7,312,278

7,224,303

87,975

 

 

위 도표를 보면 어제와 달리 메히꼬와 이탈리아가 순위가 바뀌어 있다. 메히꼬는 어제 분석에서 이란을 제치고 10위권내에 진입을한 지 하루 만에 또 다시 이탈리아를 제치고 9위까지 순위가 올라 있다.

 

이로서COVID-19 감염자 상위 10개국 가운데 유럽 및 북미주 나라들이 5개국, 중남미가 4개국 아시아가 인도 1개 국가이다. 이는 그간 본지에서 끊임없이 강조해온 바이지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감염확산사태는 중남미에서 가장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그림 3-1. COVID-19 감염자 상위 10개국 그래프

 

▲ COVID-19 감염자 상위 10개국을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미국의 감염자 총 수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오늘부터 인도는 러시아와 막대그래프가 거의 근접을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인도는 브라질 그리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는 차이가 심하게 나고 있다. 하지만 인도의 막대그래프의 높이가 점점 더 러시아에 접근하고 있다. 오늘 통계를 보면 3위 러시아와 4위 인도 사이의 감염자 수 차이는 겨우 25,249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수자는 현재 인도가 하루 약 2만여 명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고, 반면 러시아는 하루 약 6천 명대 중반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런 추세대로라면 2~3일 정도면 인도가 러시아를 따라잡고 3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그리고 빼루 이하 메히꼬까지는 감염자 수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뻬루와 칠레가 감염자 증가에서 다른 유럽의 다른 나라들보다는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유럽의 각 나라들과 감염자 총수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림 3-2. COVID-19 감염 증가자 상위 10개국

 

순위

국가

증가자 수

비고

1

미국

43,742

감염국 1

2

인도

22,771

감염국 4

3

메히꼬

6,740

감염국 9

4

러시아

6,623

감염국 3

5

칠레

3,758

감염국 6

6

뻬루

3,481

감염국 5

7

영국

625

감염국 7

8

이탈리아

235

감염국 10

9

브라질

0

감염국 2

10

스페인

0

감염국 8

87,975

 

 

위 도표를 보면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10위권까지의 나라들 가운데 1위 미국, 2위인 인도가엄청난 증가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하루 COVID-19 전염병 감염 증가자 순위에서 미국과 1, 2위를 차지하였다. 또 오늘 통계에서 브라질과 스페인이 통계오류를 보였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특히 브라질 같은 경우는 하루 4만 명대 후반에서 5만 명대 초반까지 감염자가 증가하였으나 오늘은 0명으로서 불가능한 수치이다. 따라서 브라질의 어제 하루 감염자 증가자 수 0은 통계오류 내지는 자료가 수집되지 않았을 가능성에 100%라고 보면 된다. 반면 혹시 스페인은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동안 감염자 총수 및 증가자 수에서 상위에 있었던 유럽의 나라들은 감염 증가자 수에서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유럽 나라들 중 영국은 어제 하루 625, 이탈리아 235명으로 감염자가 꾸준히 발생을 하고 있다.

 

비록 상위 10위권에 들어있는 유럽 나라들이 감염자 증가자 수에서는 하위권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로부터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그건 영국과 같이 꾸준히 천명 대 내지는 백 명대 중반까지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그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유럽국가들도 세 자리 수 중반을 오르내리면서 그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또 감염자 증가자가 한 자리 수까지 기록하던 유럽 나라들이 갑자기 수백명 대를 기록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를 보았을 때 비록 이전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유럽 나라들 역시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그림 3-3. COVID-19 감염 상위 10개국의 증가자를 나타낸 그래프

 

▲ COVID-19 감염 상위 10개국의 증가자를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그래프 상단과 우측은 미국의 감염 증가자 수이다.

 

그래프를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감염 증가자가 발생한 나라들과 통계오류 내지는 자료가 수집되지 않은 나라들 간에는 차이가 엄청나다. 또 그래프상에는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과 2위인 인도도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또 인도와 메히꼬 아래 나라들과도 그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반면 메히꼬, 러시아는 비슷하고, 칠레와 뻬루 역시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영국, 이탈리아는 그래프가 약간만 나타날 정도로 감염자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았다.

 

 

그림 4.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자 총수

 

순위

국가

오늘까지 감염자 수

어제까지 감염자 수

증감

비고

11

이란

237,878

235,429

2,449

증가자 6

12

파키스딴

225,283

221,896

3,387

증가자 4

13

사우디

205,929

201,801

4,128

증가자 2

14

뛰르끼예

204,610

203,456

1,154

증가자 7

15

프랑스

204,222

204,222

0

증가자 10

16

독일

197,198

196,780

418

증가자 8

17

남아프리카

187,977

177,124

10,854

증가자 1

18

방글라데시

159,679

156,391

3,288

증가자 5

19

꼴롬비아

109,793

106,392

3,401

증가자 3

20

카나다

107,136

106,896

240

증가자 9

1,839,705

1,810,387

29,319

 

 

위 도표는 COVID-19 전염병 감염자 총수 11위에서 20위까지의 나라들을 나타내고 있다. 총수 11위에서 20위까지를 나타낸 도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이 중남미 및 아시아 등의 나라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유럽 및 북미주 나라들의 프랑스, 독일, 카나다 등 3개국이다. 아시아 나라들로는 이란, 파키스딴, 뛰르끼예,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등 5개국이 포진되어 있다. 그 외 중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포진되어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11~20위권 국가들의 순위에서도 이전과 약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이란이 10였다가 11위로 내려앉았다. 프랑스는 어제까지 13위였으나 오늘은 사우디와 뛰르끼예에 밀려 15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사우디와 뛰르끼예는 프랑스와 자리 바꿈을 하여 각각 13위와 14위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반면 프랑스와 독일은 일찍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하위권으로 내려앉고 있다. 또 하나 특징적인 것은 남미의 꼴롬비아가 21위에 있다가 오른 중동의 까따르를 제치고 20위로 올랐다. 반면 까따르는 꼴롬이아에 밀려 21위로 내려앉았다.

 

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는 바이지만 이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및 아시아 일부 나라들인 제3세계 국가들에서 창궐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림 4-1.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자 총수를 나타낸 그래프

 

▲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자 총수를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이란의 감염자 총수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세 부류로 나누어 볼 볼 수가 있다. 먼저 이란, 파키스딴이 한 부류, 사우디, 뛰르끼예, 프랑스, 독일 등 4개국과 남아프리카와 방글라 데시 한 나라, 그리고 카나다와 꼴롬비아로 분류할 수 있다. 즉 각각의 부류들은 감염자 총수에서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 4-2.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자 증가자 순위

 

순위

국가

증가자 수

비고

1

남아프리카

10,854

감염국 17

2

사우디

4,128

감염국 13

3

꼴롬비아

3,401

감염국 19

4

파키스딴

3,387

감염국 12

5

방글라데시

3,288

감염국 18

6

이란

2,449

감염국 11

7

뛰르끼예

1,154

감염국 14

8

독일

418

감염국 16

9

카나다

240

감염국 20

10

프랑스

0

감염국 15

29,319

 

 

위 도표를 보아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11~20위권까지의 나라들의 어제 하루 감염 증가자 수를 보면 감염국 순위와는 완전히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감염국 순위가 상위에 올라있는 나라들이 5위권내에 2개국가가 들어있지만 그렇다고 감염국 상위권 나라들이 감염자가 하위권 나라들보다 많다고 볼 수가 없다.

 

물론 하위원 나라들인 독일, 카나다, 파랑스 등은 감염 증가자에서도 하위권을 보이면서도 절대적 수치에서도 다른 나라들에 비할 수 없이 적다. 이는 일찍이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10위권 내에 들어있던 프랑스와 독일이 이제는 15위와 16위로 내려앉을 정도로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나 독일 그리고 카나다가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완전히 잡힌 것은 아니다.

 

남아프리카의 어제 하루 COVID-19 전염병 감염자 증가 수는 상위 20개국 모두에서도 인도 다음으로 3위의 증가자를 내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머지 않아 남아프리카 역시 10위권 내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그림 4-3.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 증가자 그래프

 

▲ 그림 4-3. 상위 11~20위 나라들의 감염 증가자 그래프  © 이용섭 기자

상단과 우측은 남아프리카의 증가자 수이다.

 

위 그래프를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 제3세계 국가들에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이전보다도 오히려 전 세계적 차원에서는 더 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위 그래프는 다섯 부류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먼저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남아프리카 하나, 사우디 하나, 그리고 꼴롬비아 이하 방글라데시까지 또 한 부류, 그리고 뛰르끼예 하나, 독일 이한 프랑스까지 한 부류로 볼 수가 있다. 이 나라들은 비슷한 증가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5.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 사망자 총수

 

순위

국가

오늘까지 사망자 수

그제까지 사망자 수

증감

비고

1

미국

129,657

129,405

252

증가자 4

2

브라질

63,174

61,884

1,290

증가자 1

3

영국

44,283

44,216

67

증가자 7

4

이탈리아

34,854

34,833

21

증가자 8

5

프랑스

29,896

29,896

0

증가자 10

6

메히꼬

29,843

29,189

654

증가자 2

7

스페인

28,385

28,368

17

증가자 9

8

인도

18,655

18,213

442

증가자 3

9

이란

11,408

11,260

148

증가자 6

10

뻬루

10,412

10,226

186

증가자 5

400,567

397,490

3,077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75834분 자료를 근거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상위 10위권까지의 오늘 사망자 통계자료에서는 그간 사망자 10위를 유지해오던 벨기에가 중남미의 뻬루에 밀려 11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뻬루는 10위권 내로 진입을 하였다. 반면 이전 분석 시 스페인 6, 메히꼬 7위였는데 오늘 통계자료에서는 메히꼬 6, 스페인 7위로 자리바꿈을 하였다.

 

이 역시 중남미에서 COVID-19 전염병 사태가 크게 확산을 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일단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상위 10개국의 사망자 증가율은 브라질과 인도 등을 제외하고 유럽 나라들은 크게 감소하였다. 이는 유럽 나라들이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특히 미국의 사망자 수가 대폭 감소하였다.

 

 

그림 5-1,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을 나타내는 그래프

 

▲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을 나타내는 그래프  © 이용섭 기자

상단과 우측 중단은 미국의 사망자 수이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상위 10위 권까지의 순위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니 미국은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망자가 많이 났으며 브라질과 영국 사이에는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반면 이탈리아, 프랑스, 메히꼬, 스페인 등도 역시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메히꼬가 스페인을 곧 따라잡을 형세라고 이전에 분석을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통계자료에서 메히꼬가 스페인을 따라잡고 사망자 6위에 올랐다. 인도, 이란에 등이 사망자 수에서 비슷한 막대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 자료의 특징은 그동안 사망자 10위에 있던 벨기에서 12위로 내려앉고, 11위에 있던 뻬루가 10위로 올라섰다.

 

현재 COVID-19 전염병은 수그러든 것이 아니고 앞서 감염이 발발하였던 나라들에서는 2차 감염이, 새롭게 전염병 감염이 창궐하는 나라들에서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 있다. 결론적으로 지난해 12월 말 중국 무한(우한)에서 시작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아직까지고 전 세계적 차원에서 창궐하면서 인간 생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10위까지의 나라들 대륙별 분포는 감염자와는 달리 아직까지 유럽 나라들이 5개국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중남미는 3개국, 아시아 2개국이다.

 

 

그림 5-2, 현재까지 사망자 증가 상위 10개국

 

순위

국가

증가자

비고

1

브라질

1,290

사망자 2

2

메히꼬

654

사망자 6

3

인도

442

사망자 8

4

미국

252

사망자 1

5

뻬루

186

사망자 10

6

이란

148

사망자 9

7

영국

67

사망자 3

8

이탈리아

21

사망자 4

9

스페인

17

사망자 7

10

프랑스

0

사망자 5

3,077

 

 

총 사망자 수에 있어서 비록 하위권에 머물러 있기는 하지만 유럽과 북미 등 백인계 국가들이 5개국으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남미3개국 아시아는 2개 국이 사망자 10위권 내에 있다. 반면 증가자 절대적 수에서는 브라질과 메히꼬 등 중남미 국가가 1, 2위로서 상위 4위권에 두 개 국가가 들어있으며, 백인계의 미국, 아시아 국가가 1개국이 포진되어 있다. 그러나 아시아국가들인 인도, 이란 등이 6위권 이내로 상위권 내에 들어있다. 반면 이탈리아사 21, 스페인이 17, 프랑스는 사망자가 한 명도 나지 않았다. 반면 영국은 오늘 67명으로서 어제법 많은 사망자가 났다. 영국은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에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이는 아직도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걸 보여준다.

 

사망자에서도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율에서도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와 아시아 나라들에서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하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반면 유럽 나라들은 감염자 및 사망자 증가 수에서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 5-3,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의 증가자를 나타낸 그래프

 

▲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의 증가자를 나타낸 그래프  © 이용섭 기자

상단과 우측 중단은 브라질의 사망자 증가자 수이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자 상위 10위까지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아 1위인 브라질과 2위인 메히꼬 모두 중남미 나라들이다. 3위 인도는 아시아 국가로서 442명 증가하여 증가자 수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4위 미국은 오늘 252명의 사망자가 증가하여 이전보다 엄청나게 감소하였다. 이처럼 미국의 어제 사망자는 252명으로 증가자 4위를 차지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추세는 요 며칠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과 메히꼬는 각각 1,290, 654명으로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인도는 오늘 사망자 442명의 사망자가 났으며,미국이 252, 뻬루가 186, 이란이 148명의 사망자를 내 만만치 않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영국은 67명으로서 역시 만만치 않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 21, 스페인 17, 프랑스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유럽 나라들 중 영국의 67명을 포함하여 이제 거의 사망자를 내지 않고 있다.

 

비록 유럽나라들에서 하루 사망자 증가자가 한 자리 수에 또는 “0”명에 머물러 있는 나라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여전히 전 세계적 차원에서 창궐 중에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번역문 전문 -----

 

뉴스/건강

 

코로나 바이러스 : 감염사례가 확인된 국가들은 어느 나라인가?

 

최소 52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포함하여 18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110만 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3시간 전(우리 시간 75일 오전 540)

 

▲ 존스 홉킨스대학교가 우리 시간 7월 5일 오전 8시 33분에 수정 보충한 자료에 따르면 COVID-19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187,193명으로서 어제 11,037,625 명보다 149,568명 증가하였다. 사망자는 총 528,364명으로서 어제 523,898명보다 4,466명 증가하였다. 같은 시간 감염자 및 사망자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총 2,836,764명이 감염되어 어제 2,793,022명보다 43,742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총 129,657명으로서 어제 129,405명보다 252명 증가하였다.  © 이용섭 기자

 

지난해 12월 말 중국 중부 무한(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전 세계에 걸쳐 매일 보고되고 있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인 COVID-19 감염으로 인하여 526,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8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110만 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5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완치되었다.

 

▲ 코로나바이러스-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순으로 나타낸 지도  © 이용섭 기자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국가는 다음과 같다.

 

미국 -2,815,156 , 129,575 건 사망

브라질 -1,539,081 , 63,174 명 사망

러시아 -673,564 , 10,011 사망

인도 -648,315 , 18,655 건 사망

페루-295,599 , 10,226 건 사망

칠레-288,089 , 6,051 건 사망

영국-285,788 , 44,283 건 사망

스페인-250,545 , 28,385

멕시코-245,251 , 29,843 명 사망

이탈리아-241,419 , 34,854 명 사망

이란-237,878 , 11,408 건 사망

파키스탄 -225,283 , 4,619 건 사망

사우디 아라비아 -205,929 , 1,858 명 사망

프랑스-204,222 , 29,896 건 사망

터키-203,456 , 5,186 건 사망

독일-197,1987 , 9,019 건 사망

남아프리카 공화국-177,124 , 2,952 사망

방글라데시-159,679 , 1,997

콜롬비아-109,793 , 8,732 건 사망

캐나다-107,083 , 8,732 건 사망

카타르-99,183 , 123 명이 사망

중국-84,850 , 4,641 건 사망

아르헨티나-72,786 , 1,453 건 사망

이집트-72,711 , 3,201 건 사망

스웨덴-71,419 , 5,420 건 사망

벨로루시-63,270 , 418 건 사망

인도네시아-62,142 , 3,089 건 사망

벨기에-61,838 , 9,771 사망

에콰도르-60,654 , 4,700 건 사망

이라크-58,354 , 2,368 건 사망

아랍 에미리트-50,857 , 321 명 사망

네덜란드-50,547 , 6,132 건 사망

쿠웨이트-49,303 , 365 명 사망

우크라이나-48,628 , 1,243 건 사망

카자흐스탄-45,719 , 188 건 사망

오만-45,106 , 203 명이 사망

싱가포르-44,644 , 26 건 사망

포르투갈-43,569 , 1,605 명 사망

필리핀-41,830 , 1,290 명 사망

폴란드-35,719 , 1,512 건 사망

파나마-35,237 , 667 명 사망

볼리비아-35,528 , 1,271 건 사망

도미니카 공화국-34,197 , 765 명이 사망

아프가니스탄-32,672 , 826 명이 사망

스위스-32,198 , 1,965

루마니아-28,582 , 1,731 건 사망

바레인-28,410 , 96 명이 사망

이스라엘-28,055 , 326 건 사망

아르메니아-27,900 , 477 명이 사망

나이지리아-27,564 , 628

아일랜드-25,489 , 1,738 건 사망

온두라스-22,116 , 591 명 사망

과테말라-20,072 , 843 명 사망

아제르바이잔-18,684 , 228 명 사망

일본-19,459 , 977 명이 사망

가나-18,134 , 117 명 사망

오스트리아-18,050 , 705 명이 사망

몰도바-17,150 , 560 명이 사망

세르비아-15,892 , 287 명이 사망

알제리-15,500 , 946 명 사망

네팔-15,259 , 32 건 사망

모로코-13,215 , 230 건 사망

덴마크-13,032 , 606 명이 사망

한국 -13,030 , 283 건 사망

카메룬-12,592 , 313 건 사망

체코 -12,178 , 353 건 사망

아이보리 코스트-9,992 , 68 건 사망

수단-9,663 , 604

우즈베키스탄-9,326 , 28 명 사망

노르웨이-8,921 , 251 건 사망

말레이시아-8,648 , 121 명이 사망

호주-8,255 , 104 건 사망

케냐-6,941 , 152 명 사망

콩고-킨 샤사-7,311 , 179 건 사망

세네갈-7,164 , 125 명 사망

엘살바도르-7,267 , 202 명이 사망

핀란드-7,242 , 328 명 사망

키르기스스탄-6,767 , 76 건 사망

북 마케도니아-6,625 , 321 명이 사망

베네수엘라-6,273 , 57 명 사망

아이티-6,101 , 110 건 사망

타지키스탄-6,058 , 52 건 사망

에티오피아-5,846 , 103 명 사망

가봉-5,513 , 42 건 사망

기니-5,450 , 33 명 사망

불가리아-5,315 , 232 명 사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4,962 , 191 명 사망

지부티-4,736 , 55 명 사망

모리타니-4,606 , 129 명이 사망

룩셈부르크-4,395 , 110 건 사망

코스타리카-4,023 , 18 건 사망

헝가리-4,172 , 588 명 사망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3,823 , 48 명 사망

점령 된 팔레스타인 영토-2,978 , 8 건 사망

그리스-3,458 , 192 명 사망

태국-3,180 , 58 명이 사망

코소보-3,064 , 55 명 사망

소말리아-2,944 , 90 건 사망

크로아티아-3,008 , 112

알바니아-2,752 , 72 명 사망

몰디브-2,400 , 10 건 사망

마다가스카르-2,512 , 26 건 사망

쿠바-2,353 , 86 명 사망

파라과이-2,303 , 19 건 사망

말리-2,260 , 117 명 사망

니카라과-2,519 , 83

스리랑카-2,066 , 11 건 사망

남 수단-2,021 , 38 건 사망

적도 기니-3,071 , 사망자 51

에스토니아-1,991 , 69 명 사망

아이슬란드-1,850 , 사망 10

레바논-1,796 , 35 건 사망

리투아니아-1,828 , 79 명 사망

기니 비사우-1,654 , 24 명 사망

슬로바키아-1,720 , 28 명 사망

슬로베니아-1,650 , 111 건 사망

잠비아-1,632 , 사망 30

뉴질랜드-1,530 , 22 명 사망

시에라 리온-1,518 , 60 명 사망

카보 베르데-1,301 , 15 건 사망

예멘-1,221 , 325 건 사망

말라위-1,402 , 16 건 사망

베냉-1,199 , 21 명 사망

튀니지-1,178 , 50 명 사망

요르단-1,136 , 9 명 사망

라트비아-1,122 , 30 건 사망

콩고 공화국-1,382 , 41 건 사망

니제르-1,081 , 68 건 사망

르완다-1,063 , 3 건 사망

키프로스-999 , 19 명 사망

부르 키나 파소-980 , 53 명이 사망

우루과이-947 , 28 명 사망

조지아-943 , 15 건 사망

모잠비크-918 , 6 건 사망

우 가나다-911 ,

차드-868 , 사망 74

안도라-855 , 52 명 사망

리비아-891 , 26 건 사망

에스와 티니-873 , 11 명 사망

라이베리아-819 , 37 명 사망

상투 메 프린시 페-717 , 13 명 사망

자메이카-715 , 사망 10

산 마리노-698 , 42 명 사망

몰타-672 , 9 명 사망

토고-667 , 14 명 사망

짐바브웨-617 , 7 건 사망

몬테네그로-616 , 사망 12

탄자니아-509 , 21 명이 사망

수리남-501 , 사망 13

대만-448 , 사망 7

베트남-355

모리셔스-341 , 10 건 사망

미얀마-304 , 6 건 사망

시리아-312 , 사망 9

앙골라-315 , 17 건 사망

코모로-303 , 사망 7

가이아나-250 , 14 명 사망

몽골-220

에리트레아-215

나미비아-335

부룬디-170 , 사망 1

브루나이-141 , 3

캄보디아-141

트리니다드 토바고-130 , 8 건 사망

보타와 나-227 , 사망 1

모나코-106 , 4 명 사망

바하마-104 , 11 건 사망

바베이도스-97 , 사망 7

리히텐슈타인-83 , 사망 1

세이셸-81

부탄-77

앤티가 바부 다-69 , 3 건 사망

감비아-55 , 사망 2

레소토-35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29

동 티모르-24

벨리즈-28 , 사망 2

그레나다-23

라오스-19

세인트 루시아-22

도미니카-18

피지-18

세인트 키츠 네비스-15

바티칸-12

파푸아 뉴기니-11

서사하라-10 , 사망 1

 

 

----- 원문 전문 -----

 

NEWS/HEALTH

 

Coronavirus: Which countries have confirmed cases?

 

More than 11.1 million infections confirmed in 188 countries and territories, including more than 526,000 deaths.

 

3 hours ago

 

▲ 존스 홉킨스대학교가 우리 시간 7월 5일 오전 8시 33분에 수정 보충한 자료에 따르면 COVID-19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187,193명으로서 어제 11,037,625 명보다 149,568명 증가하였다. 사망자는 총 528,364명으로서 어제 523,898명보다 4,466명 증가하였다. 같은 시간 감염자 및 사망자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총 2,836,764명이 감염되어 어제 2,793,022명보다 43,742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총 129,657명으로서 어제 129,405명보다 252명 증가하였다.     ©이용섭 기자

 

New cases of the novel coronavirus that emerged in the central Chinese city of Wuhan in late December are being reported daily around the world.

 

More than 526,000 people have died from COVID-19, the disease caused by the new coronavirus, while more than 11.1 million infections have been confirmed in at least 188 countries and territories. More than 5.7 million people have recovered to date.

 

▲ 코로나바이러스-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순으로 나타낸 지도     ©이용섭 기자

 

Here are the countries that have so far confirmed coronavirus cases:

 

United States - 2,815,156 cases, 129,575 deaths

Brazil - 1,539,081 cases, 63,174 deaths

Russia - 673,564 cases, 10,011 deaths

India - 648,315 cases, 18,655 deaths

Peru - 295,599 cases, 10,226 deaths

Chile - 288,089 cases, 6,051 deaths

United Kingdom - 285,788 cases, 44,283 deaths

Spain - 250,545 cases, 28,385 deaths

Mexico - 245,251 cases, 29,843 deaths

Italy - 241,419 cases, 34,854 deaths

Iran - 237,878 cases, 11,408 deaths

Pakistan - 225,283 cases, 4,619 deaths

Saudi Arabia -205,929 cases, 1,858 deaths

France - 204,222 cases, 29,896 deaths

Turkey - 203,456 cases, 5,186 deaths

Germany - 197,1987 cases, 9,019 deaths

South Africa - 177,124 cases, 2,952 death

Bangladesh - 159,679 cases, 1,997 deaths

Colombia - 109,793 cases, 8,732 deaths

Canada - 107,083 cases, 8,732 deaths

Qatar - 99,183 cases, 123 deaths

China - 84,850 cases, 4,641 deaths

Argentina - 72,786 cases, 1,453 deaths

Egypt - 72,711 cases, 3,201 deaths

Sweden - 71,419 cases, 5,420 deaths

Belarus - 63,270 cases, 418 deaths

Indonesia - 62,142 cases, 3,089 deaths

Belgium - 61,838 cases, 9,771 deaths

Ecuador - 60,654 cases, 4,700 deaths

Iraq - 58,354 cases, 2,368 deaths

United Arab Emirates - 50,857 cases, 321 deaths

Netherlands - 50,547 cases, 6,132 deaths

Kuwait - 49,303 cases, 365 deaths

Ukraine - 48,628 cases, 1,243 deaths

Kazakhstan - 45,719 cases, 188 deaths

Oman - 45,106 cases, 203 deaths

Singapore - 44,644 cases, 26 deaths

Portugal - 43,569 cases, 1,605 deaths

Philippines - 41,830 cases, 1,290 deaths

Poland - 35,719 cases, 1,512 deaths

Panama - 35,237 cases, 667 deaths

Bolivia - 35,528 cases, 1,271 deaths

Dominican Republic - 34,197 cases, 765 deaths

Afghanistan - 32,672 cases, 826 deaths

Switzerland - 32,198 cases, 1,965 deaths

Romania - 28,582 cases, 1,731 deaths

Bahrain - 28,410 cases, 96 deaths

Israel - 28,055 cases, 326 deaths

Armenia - 27,900 cases, 477 deaths

Nigeria - 27,564 cases, 628 deaths

Ireland - 25,489 cases, 1,738 deaths

Honduras - 22,116 cases, 591 deaths

Guatemala - 20,072 cases, 843 deaths

Azerbaijan - 18,684 cases, 228 deaths

Japan - 19,459 cases, 977 deaths

Ghana - 18,134 cases, 117 deaths

Austria - 18,050 cases, 705 deaths

Moldova - 17,150 cases, 560 deaths

Serbia - 15,892 cases, 287 deaths

Algeria - 15,500 cases, 946 deaths

Nepal - 15,259 cases, 32 deaths

Morocco - 13,215 cases, 230 deaths

Denmark - 13,032 cases, 606 deaths

South Korea - 13,030 cases, 283 deaths

Cameroon - 12,592 cases, 313 deaths

Czech Republic - 12,178 cases, 353 deaths

Ivory Coast - 9,992 cases, 68 deaths

Sudan - 9,663 cases, 604 deaths

Uzbekistan - 9,326 cases, 28 deaths

Norway - 8,921 cases, 251 deaths

Malaysia - 8,648 cases, 121 deaths

Australia - 8,255 cases, 104 deaths

Kenya - 6,941 cases, 152 deaths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 7,311 cases, 179 deaths

Senegal - 7,164 cases, 125 deaths

El Salvador - 7,267 cases, 202 deaths

Finland - 7,242 cases, 328 deaths

Kyrgystan - 6,767 cases, 76 deaths

North Macedonia - 6,625 cases, 321 deaths

Venezuela - 6,273 cases, 57 deaths

Haiti - 6,101 cases, 110 deaths

Tajikistan - 6,058 cases, 52 deaths

Ethiopia - 5,846 cases, 103 deaths

Gabon - 5,513 cases, 42 deaths

Guinea - 5,450 cases, 33 deaths

Bulgaria - 5,315 cases, 232 deaths

Bosnia and Herzegovina - 4,962 cases, 191 deaths

Djibouti - 4,736 cases, 55 deaths

Mauritania - 4,606 cases, 129 deaths

Luxembourg - 4,395 cases, 110 deaths

Costa Rica - 4,023 cases, 18 deaths

Hungary - 4,172 cases, 588 deaths

Central African Republic - 3,823 cases, 48 deaths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 2,978 cases, 8 deaths

Greece - 3,458 cases, 192 deaths

Thailand - 3,180 cases, 58 deaths

Kosovo - 3,064 cases, 55 deaths

Somalia - 2,944 cases, 90 deaths

Croatia - 3,008 cases, 112 deaths

Albania - 2,752 cases, 72 deaths

Maldives - 2,400 cases, 10 deaths

Madagascar - 2,512 cases, 26 deaths

Cuba - 2,353 cases, 86 deaths

Paraguay - 2,303 cases, 19 deaths

Mali - 2,260 cases, 117 deaths

Nicaragua - 2,519 cases, 83 deaths

Sri Lanka - 2,066 cases, 11 deaths

South Sudan - 2,021 cases, 38 deaths

Equatorial Guinea - 3,071 cases, 51 deaths

Estonia - 1,991 cases, 69 deaths

Iceland - 1,850 cases, 10 deaths

Lebanon - 1,796 cases, 35 deaths

Lithuania - 1,828 cases, 79 deaths

Guinea-Bissau - 1,654 cases, 24 deaths

Slovakia - 1,720 cases, 28 deaths

Slovenia - 1,650 cases, 111 deaths

Zambia - 1,632 cases, 30 deaths

New Zealand - 1,530 cases, 22 deaths

Sierra Leone - 1,518 cases, 60 deaths

Cape Verde - 1,301 cases, 15 deaths

Yemen - 1,221 cases, 325 deaths

Malawi - 1,402 cases, 16 deaths

Benin - 1,199 cases, 21 deaths

Tunisia - 1,178 cases, 50 deaths

Jordan - 1,136 cases, 9 deaths

Latvia - 1,122 cases, 30 deaths

Republic of the Congo - 1,382 cases, 41 deaths

Niger - 1,081 cases, 68 deaths

Rwanda - 1,063 cases, 3 deaths

Cyprus - 999 cases, 19 deaths

Burkina Faso - 980 cases, 53 deaths

Uruguay - 947 cases, 28 deaths

Georgia - 943 cases, 15 deaths

Mozambique - 918 cases, 6 deaths

Uganada - 911 cases,

Chad - 868 cases, 74 deaths

Andorra - 855 cases, 52 deaths

Libya - 891 cases, 26 deaths

Eswatini - 873 cases, 11 deaths

Liberia - 819 cases, 37 deaths

Sao Tome and Principe - 717 cases, 13 deaths

Jamaica - 715 cases, 10 deaths

San Marino - 698 cases, 42 deaths

Malta - 672 cases, 9 deaths

Togo - 667 cases, 14 deaths

Zimbabwe - 617 cases, 7 deaths

Montenegro - 616 cases, 12 deaths

Tanzania - 509 cases, 21 deaths

Suriname - 501 cases, 13 deaths

Taiwan - 448 cases, 7 deaths

Vietnam - 355 cases

Mauritius - 341 cases, 10 deaths

Myanmar - 304 cases, 6 deaths

Syria - 312 cases, 9 deaths

Angola - 315 cases, 17 deaths

Comoros - 303 cases, 7 deaths

Guyana - 250 cases, 14 deaths

Mongolia - 220 cases

Eritrea - 215 cases

Namibia - 335 cases

Burundi - 170 cases, 1 death

Brunei - 141 cases, 3 deaths

Cambodia - 141 cases

Trinidad and Tobago - 130 cases, 8 deaths

Botsawana - 227 cases, 1 death

Monaco - 106 cases, 4 deaths

Bahamas - 104 cases, 11 deaths

Barbados - 97 cases, 7 deaths

Liechtenstein - 83 cases, 1 death

Seychelles - 81 cases

Bhutan - 77 cases

Antigua and Barbuda - 69 cases, 3 deaths

Gambia - 55 cases, 2 deaths

Lesotho - 35 cases

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 29 cases

East Timor - 24 cases

Belize - 28 cases, 2 deaths

Grenada - 23 cases

Laos - 19 cases

Saint Lucia - 22 cases

Dominica - 18 cases

Fiji - 18 cases

Saint Kitts and Nevis - 15 cases

Vatican - 12 cases

Papua New Guinea - 11 cases

Western Sahara - 10 cases, 1 death

 

기사원문: 자주일보(http://www.jajuminbo.com/2548)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