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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첫물 복숭아 수확'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09:24]

북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첫물 복숭아 수확'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7 [09:24]

 "고산과수종합농장(강원도 중북부 위치)에서 첫물복숭아수확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고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기관지 류경이 6일 보도하였다.

 

▲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사진=류경     © 이형주 기자

 

▲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사진=류경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첫물복숭아수확이 한창이다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첫물복숭아수확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농장에서는 년초부터 과일나무가지자르기, 거름주기, 농약뿌리기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많은 유기질거름과 영양액도 자체로 생산하고 배수로파기를 진행하였으며 토양관리와 병해충피해막이에서도 성과를 이룩하였다.

랭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도 한사람같이 떨쳐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올해에 흐뭇한 복숭아작황을 안아왔다.

복숭아풍년을 마련한 철령, 위북, 장성포, 승리분장을 비롯한 여러 분장에서 매일 많은 복숭아를 따들이고있다.

농장에서는 맛좋은 첫물복숭아를 수확하는족족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초등학원과 중등학원 그리고 원산시민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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