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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희망드림장학금 지원

- 중·고·대학생 32명, 3,700만원 장학금 전달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0:27]

아산시미래장학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희망드림장학금 지원

- 중·고·대학생 32명, 3,700만원 장학금 전달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0/07/07 [10:27]

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덕)가 7월 6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자녀 32명에게 희망드림장학금 3,70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드림장학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세대 중‧고‧대학생 자녀로 중‧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150만원을 지원했다.

 

당초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지급예정이었으나,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에서 순천향대학교 소상공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300만원을 기부해 2명을 추가 지원했다.

 

홍승덕 이사장은 “나라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장학회는 지난해 12월 민간사무국 출범 이후 청소년 관련기관과 협약해 인재육성 장학사업 4개를 추진 중이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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