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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백두전역에 휘몰아치는 거세찬 창조열풍'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05:05]

북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백두전역에 휘몰아치는 거세찬 창조열풍'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10 [05:05]

 "지금 공화국에서는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속에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고 10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건설전투장(2020년 7월 1일촬영)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백두전역에 휘몰아치는 거세찬 창조열풍

 

지금 공화국에서는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속에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얼마전에 종합된 자료만 놓고보아도 각 건설현장들에서는 건물들의 골조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 내외부미장작업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으며 지붕기와를 비롯한 여러가지 건재품들을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음으로써 맡은 공사과제들을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신무성동과 리명수동, 포태동을 비롯한 모든 공사장들에서는 이미 수십여동의 소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내외부미장을 결속한데 이어 마감공사도 빠른 시일안에 전부 끝낼 목표밑에 돌격대원들 누구나 한사람이 두몫, 세몫씩 일감을 맡아 해제끼며 새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특히 자강도련대의 돌격대원들이 리명수지구의 소층살림집과 시설물공사에서 련일 자랑찬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속에 얼마전에는 한주일은 걸려야 할 작업과제를 단 하루만에 결속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백두전역의 그 어느 건설현장에 가보아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정면돌파전의 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열의를 느낄수 있다.

성스러운 백두전역에 휘몰아치는 거세찬 창조열풍.

이것은 결코 여기 백두대지에서 창조되고있는 놀라운 건설속도나 날이 갈수록 자기의 면모를 일신해가는 삼지연지구의 자랑스러운 모습만을 념두에 둔것이 아니다.

그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기상과 영웅적투쟁을 그대로 대변하고있는것이다.

드세찬 돌격전, 철야전, 전격전으로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3개월 남짓한 기간에 벌써 자기의 웅건한 자태를 드러낸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이며 날에 날마다 자랑찬 혁신의 소식들이 차고넘치는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전투장을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타오르는 기적과 혁신의 불길들은 어느것이나 여기 백두전역에서 타오른 거세찬 창조열풍과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그렇다.

백두전역에 휘몰아치는 거세찬 창조열풍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언제나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며 세상이 보란듯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해 더욱더 힘차게 질풍노도쳐 나아갈것이다.

리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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