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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502번째 세쌍둥이 출산,산모와 아기 건강'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2 [14:02]

북 ' 502번째 세쌍둥이 출산,산모와 아기 건강'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12 [14:02]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고 12일 아리랑통신이 보도하였다.

 

▲ 평양산원. 사진=아리랑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났다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지난 6월 2일 함경남도 홍원군에 사는 염홍희녀성이 딸 세쌍둥이를 낳았다.

태여날 당시 아기들의 몸무게는 2.1kg, 1.81kg, 1.96kg이였으며 지금은 2.6kg, 2.42kg, 2.55kg에 달한다고 한다.

염홍희녀성은 세쌍둥이의 임신이 확증된 후 평양산원에 입원하여 수십일동안 의료상방조를 받았다.

평양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임신부의 건강상태와 관련하여 수십차의 의사협의회를 진행하고 즉시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면서 그가 아기들을 무사히 낳도록 온갖 편의를 도모해주었다.

의료집단의 지극한 정성에 떠받들려 염홍희녀성은 딸 세쌍둥이를 순산하였다.

사랑의 보육기에 생의 보금자리를 편 아기들은 지금 무럭무럭 자라고있다.

염홍희녀성은 다태자산모들에게 베푸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오미자꿀, 왕벌젖꿀을 비롯한 각종 보약제들과 영양제들을 받아안으며 건강을 회복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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