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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문덕철새보호구 여도에서 '꽃진경이' 첫 번식활동 관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7:36]

북 '문덕철새보호구 여도에서 '꽃진경이' 첫 번식활동 관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14 [17:36]

 "공화국에서 첫 람사르대상지로, 동아시아-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지역망에 등록된 문덕철새보호구의 여도에서 얼마전 겨울새로 알려진 꽃진경이(Tadornatadorna)의 번식활동이 처음으로 관찰되였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문덕철새보호구의 여도에서 '꽃진경이' 첫 번식활동 관찰​'.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문덕철새보호구의 여도에서 '꽃진경이' 첫 번식활동 관찰​'.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문덕철새보호구의 여도에서 '꽃진경이' 첫 번식활동 관찰​'.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꽃진경이의 첫 번식활동 관찰​

 

공화국에서 첫 람사르대상지로, 동아시아-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지역망에 등록된 문덕철새보호구의 여도에서 얼마전 겨울새로 알려진 꽃진경이(Tadornatadorna)의 번식활동이 처음으로 관찰되였다.

지난 6월 조선서해연안에 위치한 문덕철새보호구에서 조류상에 대한 집중조사진행과정에 발견된 꽃진경은 22마리이며 그중 2마리의 암컷은 각각 5마리, 6마리의 새끼를 거느리고있었다.

새끼들은 대략 5월 상순 알에서 까나온것으로 추측되고있다.

꽃진경이의 번식기록을 통해 이 새가 여름에도 조선반도에서 서식하는 새라는것이 확인되였으며 더 많은 꽃진경이가 번식할수 있다는 가능성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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