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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속담] 게으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3:32]

[조선력사 속담] 게으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15 [13:32]

 

▲     © 이형주 기자

 

게으름

 

감나무밑에서 열매가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라는것을 비겨이르는 말.

그늘밑의 매미신세;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면서 편안히 지내는 늘어진 신세를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차비삼년에 제떡(이) 쉰다; 제사차비를 삼년씩이나 하다보니 해놓은 떡이 쉬였다는 뜻으로 준비하는 기일이 너무도 길고 지루하게 오래 걸림을 비겨이르는 말.

오뉴월 음달아래 개팔자; (지난날에) 아무 하는 일 없이 밥만 먹고 편안히 놀면서 지내는 사람을 비겨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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