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

- 31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행사 및 집회 금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18:06]

담양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

- 31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행사 및 집회 금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7/20 [18:06]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7일 종료 예정이었던 관내 사회단체 행사 및 집회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31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단체의 모든 집회 및 모임 행사가 제한된다.

 

위반에 따른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방역조치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부담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인근 지역 상황과 정부방침에 따라 추후 지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청정 담양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과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