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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 제6차 전국로병대회 평양서 진행된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13:40]

북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 제6차 전국로병대회 평양서 진행된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22 [13:40]

 북 조선의 오늘은 22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 67돐을 맞으며 제6차 전국로병대회가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보도하였다.

 

▲ 평양역에 도착한 로병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제5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경축연회.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제6차 전국로병대회가 진행된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제6차 전국로병대회가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

전쟁로병들을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으로, 훌륭한 혁명선배로 귀중히 여기며 높이 내세우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과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온 나라의 로병들을 축하하는 대회가 열리게 되였다.

대회는 전쟁로병들의 삶을 더욱 빛내여주고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으로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을 튼튼히 무장시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될것이다.

 

다음은 지난 2018년 7월 26일자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한 '제5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평양에 도착', 기사 전문.

 

제5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평양에 도착

 

제5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할 전쟁로병들이 25일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가족, 친척들과 다정한 이웃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량강도와 함경북도, 라선시의 로병들이 사랑의 하늘길로, 평안남북도, 자강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도, 남포시의 로병들은 렬차와 뻐스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회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시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평양국제비행장과 평양역, 수도의 거리들에서 축하의 꽃다발들을 흔들고 손저어주며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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