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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구슬땀’

- 추진위 회원 10여 명, 하절기 제초작업 솔선수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8:15]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구슬땀’

- 추진위 회원 10여 명, 하절기 제초작업 솔선수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7/29 [18:15]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연, 이하 추진위)는 지난 주말을 이용해 동진강 주변 산책로와 소재지 공터 등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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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10여 명은 산책로와 보도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휴가철을 맞아 칠보면을 찾는 방문객과 귀향민에게 깨끗한 동진강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관 칠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칠보면 동진강을 찾는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진강 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에 결성된 추진위는 이장, 상가번영회장 등 지역대표 1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소재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과 칠보 씨름발전육성사업 등 칠보면 지역발전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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