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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극비결혼 아니다" 유부남 사실 떳떳이밝혀

김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2/10/24 [15:06]

재희,"극비결혼 아니다" 유부남 사실 떳떳이밝혀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2/10/24 [15:06]
▲ 재희 공식 입장     © MBC
 
배우 재희가 유부남인 사실을 떳떳이 밝혔다.
 
23일 재희의 소속사 측은 “재희가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극비라기 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다”라고 밝혔다.
 
모 여성지를 통해 보도된 '극비 결혼, 숨겨둔 아들'이라는 내용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숨기려 했거나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해왔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재희는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 사이고 힘들 때 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굳이 숨기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 사람이 일반인이라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스로 밝히기 전에 보도가 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내용"이라며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말했다.
 
재희는 결혼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의식한 듯 "개인 일로 작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밝히고 연기에 전념하려 한다"고 말했다.
 
재희의 소속사 측 역시 “제대 후 복귀 과정에서 연기 보다는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며 “현재 작품 촬영 스케줄이 빠듯한 만큼 따로 기자회견이나 입장 표명은 힘들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희는 드라마 '메이퀸'에서 치밀한 두뇌를 가진 창희 역으로 분해 한지혜와 김재원, 손은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악역으로 연기변신,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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