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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정보기술제품들을 수없이 개발하여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2 [09:30]

북 ' 정보기술제품들을 수없이 개발하여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2 [09:30]

 북 조선의 오늘은 "최근 우리 공화국에서는 특색있는 정보기술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여느때없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많은 정보기술관련단위들에서 풍부성과 편리성, 다기능성이 보장된 여러가지 정보기술제품들을 수없이 개발하여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고 2일 보도하였다.

 

▲ 전자기술제품연구소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 전자기술제품연구소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자체의 힘으로 우리 식의 전자오락프로그람을

 

최근 우리 공화국에서는 특색있는 정보기술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여느때없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많은 정보기술관련단위들에서 풍부성과 편리성, 다기능성이 보장된 여러가지 정보기술제품들을 수없이 개발하여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그중에는 전자기술제품연구소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해낸 우리 식의 전자오락프로그람들과 기재들도 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조건을 잘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전자기술제품연구소에서는 이미전부터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러 오락프로그람들을 보다 현실감이 나고 조작이 편리하게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심도있게 내밀어오는 과정에 새로운 오락프로그람들과 오락기재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는 사업에 남다른 사색과 열정을 바쳐왔다.

사실 프로그람원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기재조작프로그람과 오락프로그람을 자체의 힘으로 새롭게 작성한다는것이 결코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곳 연구사들은 우리 청소년학생들이 즐겨하는 전자오락들이 오락내용에 있어서 우리의 감정정서에도 맞을뿐아니라 그 어떤 새로운 정보기술제품하나를 연구해도 그것을 세계를 압도할수 있는 우리의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관점밑에 련관단위들을 통하여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서로의 창의창발성을 합쳐가며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난문제들을 지칠줄 모르는 사색과 탐구로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하여 이 과정에 다른 나라의 전자오락기재들보다 그 정확도가 훨씬 높으면서도 다양한 여러가지 기능이 첨부되고 총소리와 반충력도 실감있게 느낄수 있게 하는 전자총사격기재와 우리 어린이들의 동심과 근로자들의 정서에도 맞는 오락프로그람들을 련이어 새롭게 개발완성해내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던것이다.

이들이 연구개발해낸 전자오락프로그람들은 보다 뚜렷한 현실감과 립체감으로 하여 출품되자마자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있다.

오늘도 전자기술제품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오락기재와 오락프로그람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제작하는 사업이 단순히 그 어떤 기재를 새로 만들어내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학생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에게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관점에서 우리의 힘과 지혜가 깃든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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