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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 '승리의 7.27은 영원하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06:44]

북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 '승리의 7.27은 영원하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3 [06:44]

 북 조선의 오늘은 3일 지난 7월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을 맞아  각계 인사들의 말을 종합해 '승리의 7.27은 영원하다​'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승리의 7.27은 영원하다​

 

얼마전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특히 제6차 전국로병대회는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승리의 7.27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 경애하는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성대히 경축한 우리 인민들의 목소리들중에서 일부를 소개한다.

《우리 부부는 이번 로병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원수님의 자애에 넘친 음성을 함께 듣는 영광을 지니였다. 아름다운 불보라도 함께 보았다. 행복이면 이보다 더 큰 행복, 긍지면 이보다 더 큰 긍지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부부이다.》

전쟁로병 김병필

《노래에도 있듯이 이제는 옛 전호에 탄피도 삭았다. 하지만 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을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품속에서 우리 전쟁로병들의 삶은 이처럼 온 세상이 부러웁게 빛나고있다.

강철의 령장이신위대한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전승세대의 영예를 지니였던 우리들이 오늘은 또 한분의 위대하신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영원한 전승세대로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인생의 영광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전쟁로병 김길웅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전승세대가 발휘한 숭고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어려운 탐구의 길을 걸어오면서 느낀바이지만 과학탐구에서도 1950년대의 조국수호자들이 발휘한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조국번영의 한길에서 승리자로 한생을 빛내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원수님의 말씀을 심장에 새기고 더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춘화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성대히 경축하고보니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 세대인 우리들의 위치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전승세대의 고귀한 피와 땀으로 마련된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 주인공은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다.

리수복, 조군실, 강호영영웅을 비롯한 전승세대가 우리 세대를 지켜보고있다.

우리들은 자기 맡은 초소를 조국수호의 결전장으로 여기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육탄으로 죽음을 맞받아나가던 영웅전사들의 그 숭고한 투쟁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감으로써 승리의 전통을 영원히 이어나가겠다.》

만경대구역 청년동맹위원회 리성혁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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