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남새온실농장에서 오이, 도마도, 고추 등 탐스러운 열매남새를 따들이고있다."고 2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 량강도 삼지연시남새온실농장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백두산기슭에서 열매남새수확 한창​

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남새온실농장에서 오이, 도마도, 고추 등 탐스러운 열매남새를 따들이고있다.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온실남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토지개량과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였으며 진거름과 흙보산비료 등을 충분히 내여 지력을 높이는 한편 토양관리, 병해충피해방지, 온실남새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였다.

지금 오이, 도마도, 고추 등 열매남새를 거두어들이고있는데 조금 있으면 수박, 참외도 수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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