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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속 놀이] 타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16:17]

[조선민속 놀이] 타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3 [16:17]

 

▲ 나무 막대기를 이용해서 공을 치는 놀이 타구(打毬).자료사진     © 플러스코리아

 

타구

 

일정한 거리에서 공을 쳐서 구뎅이에 넣는 놀이이다. 옛 기록에 타구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땅우에서 공을 채로 쳐서 규정된 구멍에 넣어서 승부를 겨루는 타구도 격구와 함께 있었다는것을 말해준다.

기록들에 의해서 타구의 자세한 놀이법이 전해지고있는데 놀이에 참가하는 인원수는 많고적은데 관계없이 두 패로 편을 갈라가지고 놀았다.

공을 치는 채는 숟가락처럼 생긴것인데 그 끝의 크기가 손바닥만하였다. 거기에 소가죽을 씌우는데 얇게 씌우면 공이 높이 뜨고 두텁게 씌우면 공이 높이 뜨지 않기때문에 가죽씌우기를 잘 조절하여야 하였다.

공은 나무 혹은 마노석으로 닭알만하게 만들었다. 경기평가에 대한 자세한 규정이 전해지는것은 없으나 다음과 같은것에 의하여 추측할수 있다.

공을 한번 쳐서 구뎅이에 넣으면 2점을 얻고 두번 쳐서 넣으면 1점을 얻게 된다. 그리고 한번 친 공이 굴러가다가 다른 공을 다치면 특별한 벌칙이 없이 한번 다시 칠수 있으나 두번째로 다시 친 공이 또 다른 공을 다치면 죽는것으로 된다. 이밖에 공을 서서 치는 방법, 무릎을 꿇고앉아 치는 방법 등 여러가지 규정이 있었다. 타구는 민간에서 어린 아이들도 하고 봉건지배계급들도 하는 등 광범한 계층들이 즐겨노는 놀이였다.

타구는 다른 구기운동과 같이 힘찬 운동은 아니나 정확한 겨눔과 손동작, 능란한 솜씨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놀이였다. 이런 류형의 운동은 오늘도 세계적으로 많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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