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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적극 추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18:20]

북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적극 추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4 [18:20]

 "공화국의 신발공업부문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 확대재생산의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고있다."고 14일 조선의 오늘에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적극 추진​

 

공화국의 신발공업부문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 확대재생산의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고있다.

신발연구소에서 파수지의 물성을 높여주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수지알갱이를 성형하고 신발공장들에 보내주었으며 원료, 자재를 맡은 단위들에서는 생산과정에 나오는 가스를 포집, 응축시켜 가소제를 추출하고 가죽을 이기는데 리용되는 약제를 국산화하였다.

각지 신발공장들에서도 파수지와 파고무를 리용한 재자원화기술을 확립하여 생산을 늘이고있다.

가벼우면서도 질김도가 좋은 공기발포식수지창을 만들기 위해 파수지에 유연제 등을 도입하고 지난 시기 버리던 파스티롤수지도 재자원화하여 신발창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종전의 자재량으로 더 많은 신발을 생산해내고있다.

또한 신발창원료를 공업페기물로 해결하고 중창과 접착제, 선처리제 등을 국내원료로 개발하여 신발생산원가를 훨씬 낮추면서도 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생산과정에 생기는 자투리를 리용하여 사출장화생산원료도 해결함으로써 제품당 원단위소비기준을 훨씬 낮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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