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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 공직자, 수해복구 ‘한마음 한뜻’ 성금 2,712만원 기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20:37]

담양군 전 공직자, 수해복구 ‘한마음 한뜻’ 성금 2,712만원 기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8/14 [20:37]

기록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양군에 성금과 성품이 이어지는 가운데 담양군 공직자들이 기탁행렬에 동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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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직자 모금운동에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2,712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성금은 담양군복지재단으로 전달돼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형식 담양군수는 관내 피해 시설물의 신속한 기능복원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성금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 직원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조속한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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