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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단원, 코로나 19 확진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0/08/18 [02:17]

서울시향 단원, 코로나 19 확진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0/08/18 [02:17]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단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단원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울예고 학생을 만나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향 단원인 A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예고 학생 B씨를 만나 개인 레슨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학생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5일 코로나1

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아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로구 보건소는 서울시향 건물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지난 15일 예정된 광복절 기념공연 뿐 아니라 16일 계획된 강원도 거리 축제 협연도 취소했다.

서울시향은 단원 전원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신종철 기자 s1341811@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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