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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화상 수업 서비스 선보여

비대면 수업 ‘안심클래스’ 운영 경험 바탕으로 자체 화상 수업 서비스 개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03 [07:32]

디쉐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화상 수업 서비스 선보여

비대면 수업 ‘안심클래스’ 운영 경험 바탕으로 자체 화상 수업 서비스 개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03 [07:32]

 

▲ 화상수업서비스



디쉐어(D.SHARE)는 원격 수업 및 관리에 최적화된 화상 수업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에듀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디쉐어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시작된 올해 초, 줌(zoom)과 스카이프(Skype) 등의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수업(안심클래스)을 발 빠르게 도입해 개학 연기 사태 속에서도 학습 공백 없는 관리를 지속해왔다.

하지만 기존의 플랫폼들은 교육 특화 기능, 확장성, 정보 보호 측면에서 한계가 명확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향후 비대면 수요 확대를 고려했을 때 원격 수업만을 위한 화상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디쉐어는 지난 6개월간의 안심클래스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와 협업하여 1:1 관리에 최적화된 화상 수업 서비스를 개발, 고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를 통해 8월부터 상용화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강사, 학생 모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크롬(chrome), 사파리(safari) 웹 브라우저와 쓰리제이에듀 어플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끊김 없는 선명한 화상 화면과 원활한 듣기 평가가 가능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 학생의 성적을 관리하는 쓰리제이에듀 학습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수업 진도는 물론 지정 테스트 범위가 자동 설정되어 강사와 학생 모두 별도의 준비 없이 화면 내에서 바로 응시 가능하다.

특히, 디쉐어의 단어 암기 앱 ‘단끝’과 자동 연동하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을 위한 전자칠판과 문서 공유 기능을 탑재하는 등 한 화면에서 모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화상 시스템을 구성했다.

김현주 디쉐어 IT개발본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교육의 수요로 인해 온라인 교육 시장의 확대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기술을 통해 맞춤 커리큘럼 제공, 학습 데이터 분석, 원격 학습 관리가 가능해져 에듀테크가 기존 교육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라며, “디쉐어도 인공지능(AI) 기반의 1:1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쉐어는 고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를 대상으로 화상 수업 시스템을 활용한 화상 학습반을 운영 중이며, 향후 중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M, 스마트 홈 매니지먼트 브랜드 캐리홈으로도 확대 예정이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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