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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클러스터 ㈜다원시스 정읍공장 전동차 본격 생산 스타트

- 정읍시, “철도산업 메카 정읍으로의 발돋움 견인 역할 될 것”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9/10 [19:19]

철도클러스터 ㈜다원시스 정읍공장 전동차 본격 생산 스타트

- 정읍시, “철도산업 메카 정읍으로의 발돋움 견인 역할 될 것”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9/10 [19:19]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대속~소사 복선전철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도차량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지난해 4월 정읍에서 첫 삽을 뜬 후 1년만인 올해 4월 공장을 준공했다.

 

시에 따르면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자해 82,786(25천평) 부지에 건축면적 19,592(연면적 20,427) 지상 2층 규모로 국내 최장 1.2직선화 시험선과 조립·용접·도장·시험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시설을 갖췄다.

 

공장에서는 연간 전동차 300, 간선형 전기동차(EMU-150) 240량을 생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10년 내에 약 5천 량(6조원)에 육박하는 국내 전동차 시장에 대비하고, 수많은 부품이 필요한 철도산업의 특성상 연관업종의 기업들의 정읍시 이전 러시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다원시스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철도차량 수주액은 대곡~소사 복선전철 전동차 40(572) 서울교통공사 2,3호선 196(1,549) 미얀마 철도 현대화 사업(430) 신안산선 복선전철(100, 1,477) 한국철도공사 간선형 전기동차 358(5,941) 등 총 1조에 가까운 누적 수주액을 보이고 있다.

 

다원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조전동차 218(2,697억원)을 수주했고 3,000억 상당의 인도 철도차량 수주가 추가로 예상되고 있다.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는 다원시스의 최초 상장 당시 매출은 300억 원이었으나 올해 목표는 상장 당시 매출액의 10배인 3,000억 원이며 향후 10년 안에 10배인 3조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다원 유니버스로 재탄생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다원시스 정읍공장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으로 다원시스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철도산업의 메카 정읍과 함께 철도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발돋움 견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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