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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벌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 예초기 안전점검 실시

- 16 ~ 17일 2일간 수성구 고산농협 임대사업소와 동구 반야월 농협 주차장에서 점검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6:18]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벌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 예초기 안전점검 실시

- 16 ~ 17일 2일간 수성구 고산농협 임대사업소와 동구 반야월 농협 주차장에서 점검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0/09/15 [16:18]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새로운 기종 보급에 따라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에게 추석맞이 벌초를 위한 동력 예초기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농업인 및 지역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성구 고산농협 임대사업소와 동구 반야월 농협 주차장에서 이뤄진다.

 

점검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직원 3명과 순회차량(2.5톤)으로 해당 지역 농협을 방문해 동력예초기 소모품 중 칼날, 플러그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안전점검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동력예초기의 올바른 사용과 취급, 연료배합 방법 등을 교육해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동력예초기의 잦은 고장에 대한 자가수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을 맞아 벌초 등 동력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다. 시민들께서는 동력예초기의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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