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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꼬니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07:14]

[조선력사] 꼬니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6 [07:14]

▲ 꼬니. 사진=놀이연구회(http://www.nol2.com/tongil/378)  © 플러스코리아



 

꼬니

 

장기나 바둑과 같이 일정한 기구도 필요없고 방법도 간단한 놀이였다. 꼬니는 땅에 판을 그리고 노는것이라고 하여 량반들이 그것을 《지기》라고 하면서 천시하였기때문에 기록에 남은것이 없다.

그러므로 꼬니의 유래를 구체적으로 알수는 없으나 그것이 간단하고 대중적이며 또 종류가 많은것으로 보아 그 시원이 어느 놀이보다 오래다고 생각된다. 18세기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에 《꼬니》그림이 있는것을 보면 이 시기에도 꼬니는 널리 대중화되여있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꼬니의 종류에는 밭꼬니, 강꼬니, 네줄꼬니, 곤질꼬니, 패랭이꼬니, 줄꼬니, 호박꼬니, 참꼬니, 네바퀴꼬니, 팔팔꼬니, 포위꼬니, 장수꼬니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러한 꼬니들의 놀이방법은 모두 독특하였다. 즉 바둑과 같이 돌을 놓아가면서 포위하는것, 장기와 같이 말을 미리 다 놓고 움직이면서 잡아떼는것, 말이 마주치면 잡아떼는것 등 실로 그 방법은 다양하였다.

꼬니는 어른들도 놀았지만 어린이들이 특히 즐겨 논것으로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발전시키는데 좋은 놀이였다. 이밖에 실뜨기, 고을모둠 등 어린이들의 머리를 틔워주고 교양에 유익한 놀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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