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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개원21주년 기념식 축소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0:21]

밝은안과21병원, 개원21주년 기념식 축소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16 [10:21]

 



보건복지부지정 안과전문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지난 15일 개원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8층 프리미엄 시력교정센터에서 진행된 개원기념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기존에 준비했던 프로그램들을 생략하는 등 대폭 축소하여 진행했다. 해당 기념식은 윤길중 대표원장을 비롯한 원장단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기념촬영과 케이크 커팅식으로 이루어졌다.

기존에는 개원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표창과 우수 직원 표창 등을 진행해왔지만 사회적거리두기 일환으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취소하면서 올해는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기념사에서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점점 높아지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합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발전, 환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직한 윤리경영으로 신뢰받는 안과전문병원로 거듭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1대 대표원장이었던 주종대 원장은 축사를 통해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전문병원제도가 시행된 지난 2011년 1주기부터 2015년 2주기에 이어 2018년 3주기까지 3회 연속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위상을 굳히며 지역 의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들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내외 유수학회에 참석하는 등 실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전남도서지역 의료봉사, 서구민 무료개안수술, 각 지역별 사회복지관 의료봉사, 유치원 초등학교 무료검진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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