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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피해복구한 황북 금천군 강북리, '이사짐을 꾸린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09:34]

북 "피해복구한 황북 금천군 강북리, '이사짐을 꾸린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7 [09:34]

 북 조선의 오늘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강북리에 피해복구를 완료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문화회관 선전원 리원화 씨의 '이사짐을 꾸린다​'는 제목의 글을 소개하였다.

▲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 사진=조선의 오늘

 

▲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 사진=조선의 오늘

 

다음은 보도 전문.

 

이사짐을 꾸린다​

 

우리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는 지난날 락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이였다.

그러한 농촌마을이 오늘은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으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며 사회주의향기를 내뿜는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천지개벽되였다.

 

마치 동화속의 무릉도원과도 같은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우리들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하니 흥분되는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다.

우리들에게 꿈같은 전변을 안겨주신것만도 분에 넘친 일인데 우리 원수님 간만에 또 한번 가슴이 뿌듯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우리가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부디 행복하게 잘 살며 이 고장에 언제나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마음속깊이 축복해주실 때 우리모두 감격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나는 아직까지 그 어느나라에서도 자연의 재난을 피해 이사짐을 꾸리는 사람들은 많이 보아왔어도 우리들처럼 피해후 이렇게 빨리 당의 배려로 선경의 새 집으로 기쁨속에 이사짐을 꾸리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다.

이제는 빨리 주민들을 입사시키는것이 좋겠다고, 새집들이하는 모습들을 하루빨리 보고싶다고 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는 우리 어버이께 보여드릴 새집들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 행복의 이사짐을 꾸린다.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문화회관 선전원 리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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