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호남대, AI석학들 통찰력 모은 ‘빅데이터 워크숍’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0 [10:22]

호남대, AI석학들 통찰력 모은 ‘빅데이터 워크숍’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20 [10:22]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한 빅데이터 워크숍에서 국내외 AI 석학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현장의 기술과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백란교수)는 한국멀티미디어 학회(여과총 협력), 4차산업혁명 선도혁신대학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 인공지능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미국과 한국 대학을 연결하는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워크숍에서 미국 세인트메리즈대학교 경영대학 임성배 종신교수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주제로 “블록체인이 일하는 방식을 바꿔주고 인공지능이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산업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미래의료현장의 인공지능 모습’을 주제로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은 기존 치료중심 질병 치료에서 예방중심으로 이동하는 만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이 의료와 융합해 산업간 경계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성준 세종대학교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센터장은 ‘빅데이터 플랫폼의 현장을 가다’를 주제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 M&A, 코스닥 상장지원 등 ICT 산업 활성화 과정을 소개했다.

오는 10월 16일에는 데이터분석과 위성영상 분석을 통한 교통외 응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기술 예측 등을 주제로 AI응용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백란 AI빅데이터연구소장은 “이번 빅데이터 워크숍은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여 시공간을 초월해 이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빅데이터의 다양한 응용사례, 인공지능에 기반한 빅데이터 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