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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타파 위한 학술대회 열린다

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11월 24일 구리역앞 여성-노인회관 대강당서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2/11/19 [17:52]

동북공정 타파 위한 학술대회 열린다

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11월 24일 구리역앞 여성-노인회관 대강당서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2/11/19 [17:52]
[역사=플러스코리아]최종석 기자= 최근 고무줄 만리장성과 같은 중국의 역사왜곡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고구려는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는 동북공정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보고서를 채택한다 하여 우리 역사에 대한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때 高句麗의 기상을 표방하는 구리시에 있는 (사)高句麗역사문화보전회가 (사)한배달, (사)국학원 서울국학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24일(토) 오후 2시에 구리역 앞 여성.노인회관에서 ‘개천 5909주년 기념 高句麗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사)高句麗역사문화보전회의 성헌식 사무국장은 “우리는 천손민족으로 5909년 전 환웅천황이 개천(開天)을 했고, 배달국 이후 약 2,100년간 존재했던 조선과 북부여를 거쳐 우리 역사의 자랑인 高句麗가 추모대제(고주몽)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高句麗는 중국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계보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가 우리 高句麗와 전쟁(국제전)한 기록을 분석해 봐도 동북공정이 허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천(開天)과 고구려 건국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정립하고, 족보에서 역사왜곡의 실태를 찾고, 강남스타일과 고구려기마무예와의 관련 여부가 설명되며, 마지막으로 동북공정에 대한 반박 자료가 발표되어 동북공정의 허구가 적나나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다음은 주최측이 밝힌 학술대회 일정이다.

개천 5,909주년 기념 고구리 학술대회
  
일시 : 2012년 11월 24일(토) 오후 2시 ~ 6시 
장소 : 여성.노인회관 3층 대강당 (구리역 앞)
주최:(사)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사)한배달, (사)국학원 서울국학원,
식   순
1부 고구리 학술대회 기념식        
◈  기념사 1     임이록  (사)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부이사장
◈  기념사 2     성배경  (사)국학원 이사장 / 서울국학원장
◈  격려사 1     박영순  (구리시장)
◈  격려사 2     윤호중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  격려사 3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  축  사       임경빈  (다음역사카페 삼태극 운영자)
◈ 아홉 맹세와 결의문 낭독 손태일 (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부이사장)
 
2부 고구리 학술대회 발제                                       
◈  제1 발제 제목 :  개천절과 고구리 건국
    발제자 : 신완순  (사)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학술위원)
◈  제2 발제 제목 :  족보로 본 우리 역사
    발제자 : 한문수  (족보연구가, 성균관 우리역사교육원 교수)
◈  제3 발제 제목 :  강남스타일과 고구리 기마무예
    발제자 : 고성규  (대한청년기마대장, 고구리기마무예 보전회장)
◈  제4 발제 제목 :  동북공정에 대한 반박 자료
    발제자 : 성헌식  (사)고구리역사문화보전회 사무국장)
◈  질의 / 응답 및 폐회
 
요동킴 13/02/10 [15:32] 수정 삭제  
  만주공정(동북공정)이라는 표현을 해야 옳습니다 고구려 몽골족,고구려만주족을 아시나요?
우리의 고구려합중국 형제들을 중국 고대국가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아직도 오랑케(빨갱이)로 알고있나요
http://blog.daum.net/21010/?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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