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태인읍,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9:09]

신태인읍,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9/28 [19:09]

신태인읍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왕신여자중학교(교장 염길중) 학생들은 추석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성스레 송편을 만들었다.

 

이날 송편 만들기는 나눔을 통한 효행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빚은 송편은 신태인읍 내 노인 도시락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또한, 같은 날 신태인읍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 씨는 추석을 맞아 백미 4kg 100포를 전달했다.

 

황휘종 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 이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현물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 이전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