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암 환자와 가족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재개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조모임 운영으로 삶의 질 향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0/27 [16:02]

정읍시, 암 환자와 가족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재개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조모임 운영으로 삶의 질 향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10/27 [16:02]

정읍시가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의 투병 의욕을 높이고 재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암 환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 완화 등 암 환자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1119일과 1243회에 걸쳐 정읍시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몸 살림 운동 배우기와 원예 요법 등 스스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1:1 가정방문 건강관리와 암 의료비 지원, 영양제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암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암 환자의 재활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