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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더불어함께새희망, 화재취약계층을 위한‘소화기-방화포 세트’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08:20]

(사)더불어함께새희망, 화재취약계층을 위한‘소화기-방화포 세트’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1/13 [08:20]

 



지난 11월10일,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화재사고 발생이 많은 겨울을 앞두고 구리시 교문1동에 위치한 딸기원마을 대상으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방용품은 소화기와 방화포, 구조손수건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소화기 보다 작고 가벼워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화포는 벽에 걸어두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유독가스 발생 시 코와 입을 가리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손수건도 함께 지원하여 화재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소방용품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딸기원마을’에 전달되었으며, ‘딸기원마을’ 은 주택가구들이 빈틈없이 들어차 있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마을이다. LPG가스통, 건축자재들이 많은 마을 특성상 조그만 화재에도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마을 전체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날, 물품을 전달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기획홍보부 김환 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증가하며 화재의 위험이 높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며 ‘이번에 지원한 소방용품을 통해 ’딸기원마을‘이 겨울철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김오현 교문1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주신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이번에 전달 받은 가벼운 소화기와 사용이 간편한 방화포를 통해 겨울철 1건의 화재사고도 없는 교문1동을 만들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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