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명숙 詩> 만추

김명숙 시인 | 기사입력 2020/11/20 [15:23]

<김명숙 詩> 만추

김명숙 시인 | 입력 : 2020/11/20 [15:23]

 



만추(晩秋)

 

김 명 숙

 

 

아무 때나 떠나가지 마세요

찬바람이 불어와도 모른 척하세요

한낮이 끝나고, 어둠이 날개를 펴

별이 총총 은하수 이루는 밤,

세상이 모두 잠든 틈을 타

기분 좋은 몸짓으로 휘파람 불며

그대 먼 길 떠나세요

가야할 그곳에도 큰 강이 있고

밤이면 풀벌레 울고 별이 뜨는 곳이면 좋겠어요

환한 등불 켜지는 마을이 있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사는 곳이면 좋겠어요

그런 곳에 하르르 몸을 뉘이고

풀꽃이랑 도란도란 살았으면 좋겠어요.

 

 



김명숙 프로필

 

*제1회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 수상

*시집 <그 여자의 바다 > 문학의 전당 . 2011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45곡 / 동요 75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 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도전한국인상, 제5회 오늘의 작가상,

        제43회 방송대문학상 수상 외 다수

*이메일: sunha388@hanmail.net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그 여자의 바다>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33곡/ 동요 65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도전한국인상 외 다수

*이메일:sunha388@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은빛 물든 홍성 오서산, 가을정취 폴폴(fall fall)
1/12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