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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초록우산 핑크박스 후원금 전달식 개최

2018년부터 3년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사내 캠페인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21 [09:37]

전남대학교병원, 초록우산 핑크박스 후원금 전달식 개최

2018년부터 3년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사내 캠페인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1/21 [09:3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김성진)과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2020초록우산 핑크박스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1,376,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광주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10세~19세) 특히 복지사각지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세대 가정 중심으로 위생용품 및 생필품 등이 핑크박스에 담겨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대학교병원 김성진원장직무대행은 “아직도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사회적 관심과 지지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전남대학교병원과 임직원들이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2018년 1천 60만원 후원, 2019년 7백 80만원 후원에 이어 이번까지 총 2천 9백 80여만원을 후원했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광주지역 저소득가정 소녀들 중 조손세대와 한부모(부녀)세대, 경제적 부담을 2배로 느끼는 자매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대 및 기타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062) 351-3513로 하면 된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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