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야간 해루질 중 해상 고립된 50대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1/21 [08:25]
인천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02시 33분경 인천 영흥도 영흥대교 북방 500미터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된 A 씨(남, 50세)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A 씨는 20일 오전 1시 50분경 조개 등을 채취하고자 바다에 들어가 해루질 중 갑자기 물이 차올라 방향을 상실하여 구조요청을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영흥파출소 순찰팀을 현장에 출동시켰으며, 평소 야간 지형 숙 및 고립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 출동 후 바로 고립자를 확인하고 구조하여 귀가 조치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순찰팀에 의하면 고립자는 육상의 불빛을 보고 걸어 나온다는 것이 수십이 깊은 해상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해루질 등 바닷가에서는 단독행동은 피하고 물이 들기 이전에 미리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