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고려의학종합병원, 수십건의 의학과학기술성과 달성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06:56]

북 고려의학종합병원, 수십건의 의학과학기술성과 달성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11/27 [06:56]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고려의학종합병원의 연구사들과 의료일군들이 민족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힘있게 벌려 수십건의 가치있는 의학과학기술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26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전통의학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이룩​

 

공화국의 고려의학종합병원의 연구사들과 의료일군들이 민족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힘있게 벌려 수십건의 가치있는 의학과학기술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이곳 연구집단은 귀침혈의 색조변화를 측정하여 내장장기기능을 평가하는 방법과 난치나이주사약침, 부항의 배합으로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비롯한 많은 연구성과들을 론문으로 제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려의학을 과학화하고 의료봉사의 질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고려의학체질분류체계 등 여러건의 연구성과가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였다. 특히 요추추간판탈출증의 전기침표준화방법과 진행기위암치료에서 효과가 뚜렷한 새로운 항암주사약은 림상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변형성척추증과 같은 난치성질병들에 대한 새로운 고려치료방법연구에서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10여건의 발명증서, 창의고안증서를 수여받았다.

 

한편 병원에서는 대추잎고혈압싸락약, 약쑥빈혈싸락약, 찔광이강심알약을 비롯한 여러 고려약의 규격화, 표준화도 실현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